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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회에서 예배당을 새로 건축을 하고 예전에 쓰던 장의자와 여러가지

물건들을 필요한 교회에서 가져 가라고 한다는 얘길 듣고 가난한(?) 우리교회

정 사찰님(?)께서 장의자 다섯개를 가져와 닦고 또 닦았다

 

오랫동안 창고에 방치 되었던 물건들이라 습기가 차서 근데군데 썩기도했다.

이런걸 왜 가져 왔느냐는 마눌의 핀잔과

이걸 보는 연세드신 권사님들도 마음이 편치 않았다고 하신다.

"우리 정장로님 너무 고생 하신다"고..

쓸모없다고 생각했는데 교회학교 아이들이 넘넘 예쁘게 페인팅을 했다.

카페에 필요한 테이블을 사려던 참이었는데 목사님께서  예쁘다고 하시며

카페에 놓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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