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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개월 동안 닫아뒀던 블방을 열고  

 요 며칠동안 내 사랑 새생명교회 역사(?)를 정리했다.

언젠가는 필요하겠지 싶어서 대충 찍어둔 사진들이 이렇게 요긴하게 쓰이다니..

 

지난 주(5월 17일)리모델링 완공예배를 드리며 시작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교회가

시작되고 만들어져 갔는지 그 과정을 남편 정남조장로의 현황보고와 함께

영상을 보니 또 욱 하고~~뜨거운 것이 올라온다 

특히 3층 본당은 사진만 봐도 절로 감동이 밀려온다. 

 

 

 

해가 뜰 때부터 지기까지 이렇게 멋진 풍경이 연출된다..

 

 

 

 

 

이 모습이 본당 리모델링 완공 일주전이라고 하면 누가 믿을까?

 

 

 

2월 22일 오후 기도회의 모습인데 그 일주일 후

3월 1일 주일예배에 멋진 예배당 모습이 드러나니 모두 감동, 감격...

 

 

 

 

 

엄청나게 넓은 자모실과 정면으로 보이는 곳이 새가족실이다.

 

 

 

교회 건축을 하시는 분들이 본다면 뭐 화장실(?) 수준도 안되겠지만 

우리에겐 이 예배당이 사진으로만 봐도 감동의 물결이~~

 

 

 

 

 

 

 

3월 1일 감격의 첫 예배를 ..

 

.

 

 

 

 

 

 

 

 

 

 

 

오늘의 이런 시간들이 먼 훗날~~참으로 멋진 날로 기억되길..

그리고 지금, 이 처음의 마음을 지켜지길..

그리하여 

'무릇 지킬만한 그 무엇보다 네 마음의 지켜라 모든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어느 날, 땀을 뻘뻘 흘리며 장의자를 주어 온 남편...

마눌에게 엄청 구박(?) 받음...별걸 다 주어왔다고..

교회학교 아이들이 직접 페인팅 하고 그림을 그려 넣어 카페에 놓으니

와~~멋진 걸..ㅎㅎ

 

3층 본당, 자모실, 새가족실, 방송실

4층 교회학교, 사무실, 목양실, 교제실, 영유아부, 청소년부

카페,그리고  주방까지 부족하지만 모든걸 갗춘 명실상부한 예배당의 모습을 갖추었다.

이 모든걸 이끄시고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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