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교회 영유아부 성경학교 ~

 

 

 

 

 

 

 

 

 

 

 

 

 

 

 

 

 

 

 

 

 

영유아 풀장..^^

 

 

 

물 놀이가 피곤 했는지 의자에 앉아 있는가 싶었는데 곤히 잠이 들었다.

이래서 순둥이다,,,

 

각 교회마다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가로 교육부서가 바쁘게 움직이는 이 때~

울 새생명교회도 지난 25~26일 유아부, 어린이부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이란 주제로

성경학교가 열렸다 손자 준수, 지수도 성경학교 하느라 이틀 동안 아침부터 바쁘기가...ㅋㅋㅋ

 

유아부는 25일 오후에 교회 옥상에 특별히 마련된 야외 수영장(?)에서 완전 신이 났다.

이름난 리조트 풀장 저리가라다 ㅋㅋㅋ

울 준수는 완전 물 만난 물고기다. 그렇잖아도 개구쟁이가 좋아서 어쩔줄 모른다

물 호스로 목사님, 선생님 가리지 않고 물 대포흫 쏴대는 통에 ㅎㅎㅎㅎㅎ 

이런 개구쟁이 같으니라구....

주일 날 오후에도 옥상에 올라가 몇 시간을 놀고도 부족해서 결국은 울며 울며 집으로 온다.

 

그럼에도 공과공부 시간에 선생님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뭐예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부모님 말씀 잘듣고 동생을 사랑하고 새생명교회에 많이 많이 오는거"

이 총알 같은 대답을 하는 동안 준수 애미는 너무 감격하여 가슴이 콩닥거리고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고 한다.

울고 떼쓰고 돌아다니면서도 들을건 다 듣는다나 어쩐다나..ㅎㅎㅎ 

 

 

 

 

 

 

 

어린이들과 성생님이 열심히 땀 흘리며 말씀을 가르치고 배우고,

입모아 손뼉치며 찬양 부르고, 신나게 뛰고 노는 동안에 주방의 상차림이다.

떡붂기, 계란말이, 불고기, 과일 샐러드, 선생님들을 위한 오이무침이 추가로..ㅎㅎㅎ

얼마나 더운지 들 줄기에 땀이 줄줄 흐르지만 모두가 기쁨으로  섬기는 새생명 가족들...

이 수고와 땀 흘림이 반드시 아름다운 열매로 하나님 아버지께 드려지리라 확신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