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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30, 금욜.


정말 무서운 이야기 ㅠㅠㅠ

어쩔 ㅠㅠㅠ




 분주하게 아침 설거지를 하다가

 눈에 들어온 이상한 ~~아주 이상한 게 눈에 들어왔다.


다름 아닌 딸기팩이 그릇장에 얌전히 들어 있는 게 아닌가?

헐....

아니 웬 딸기가 그릇장에?


지난 수욜 울 집 심방 날 선교구 리더들이 울 집에서 함께 예배 드리고 점심식사를 했는데

그 날 먹고 남은 딸기가 냉장고가 아닌 그릇장에서 상해 가고 있었다.


깜짝 놀라서 선교구 리더들에게 단톡 날린다.

이 딸기 사진과 함께....


"수욜 점심 먹고 설거지 하며 딸기 그릇장에 넣은 사람?"

"전 아닌데요."

"저도 아닌데요."

"저두요.."

"누가 아무리 정신이 없기로 딸기를 그릇장에 넣겠어요? ㅎㅎ"

"그러게요...저두 아니예요"


모두 아니라고 한다.


"그럼 설마 내가?"???????

"엄마야~`무서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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