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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0 새생명교회 유아부 특별예배


5월 가정의 달...오월의 푸르른 싱그러움이 가득하고

어여쁜 꽃들이 앞다투며 피어나는 아름답고 생기발랄 생명의 계절이다.

오늘 우리 새생명교회 유아부에서는 특별예배가 있었다.


"예수님 옷 입고 예수님 마음으로..."


마치 동화속의 한 장면처럼....

아이들이 환호하고, 엄마, 아빠들이 즐거운 특별예배..


울 교회 손바닥 정원의 패랭이 꽃이 어찌나 이쁜지

울 아이들처럼 예쁘고 화사하다.
















































요기 요 예쁜 연우를 보자..

9시 예배를 드리고 11시 예배가 시작되어 밖으로 나와 정원에 심은

꽃들을 보고 있는데 유모차를에 딸을 태우고 걸어오는  아빠를 만났다

만났다는 것보다 봤다는 말이 맞는 말이다.



"안녕 하세요?" 인사를 하며 지금 교회 2층에서 유아부 특별예배가 있다고

안내를 하며 권면하니


."우리는 교회 안다니는데요"

"그러니까 한 번 가보세요...애기도 아주 좋아할거예요.." 


아이에게 가볼까? 하니 아이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 순간 화살기도를 올린다 "주님 아이가 좋다고 말하게 해주세요.."

요즘은 너나할것 없이 부모들이 다 아이들의 말을 듣기 때문이다.

하여 2층 유아부로 안내하니 마침 유아부 특별 프로그램을 하는 날이라고 한다.


처음 왔는데도 어찌나 잘 어울리고 잘 노는지..

딸을  바라보는 아빠도 흐믓해한다.


이름을 물어보니 강연우라 한다...네 살..




아빠는 딸과  함께 케익 만들기도 재밌어한다.














마치 오래 전부터 우리 유아부에 다닌 것처럼 자연스럽다.ㅎㅎ











오늘 처음 온 연우와 아빠~`길거리 깨알 전도..ㅎㅎ

4월부터 우리교회에 온 지윤이와 엄마...내 블로그를 통해서 전도


그러니까 언제 어디서든 언제나 복음을 전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젊은 아빠들이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다.

연우와 함께 다른 엄마들과 어울려 케익 만들기에 집중하는 연우아빠다.


유아부 특별예배를 마치고 점심을 먹으며

다음 주일에 있을 야외예배를 안내하니 와이프와 상의하고

가는 방향으로 한다고 하니 정말 기쁜 일이다.





정말 사랑스런 울 아기들이다..


다만 토욜에 할미 집에 와서 잘 놀다가 토를 하고 간 이레가 장염이라고

예배에 못와서 여간 서운한 게 아닌 할미다.ㅠㅠ



꽃과 같이, 예쁘고 아름답게..나무처럼 씩씩하게 무럭무럭 자라렴..




꽃과 같이 곱게 나비같이 춤추며 아름답게 크는 우리..

이런 동요가 생각난다.


울 연우네 가족이 오늘을 계기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복 된  가정이 되기를 기도하며...


우리 새생명교회는"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는 교회"입니다.

나는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는 tjdeh"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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