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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8,5 토욜

 

청소년부 여름 영어캠프이자..

온 성도들의 연합 수련회였던.....

2017년 청소년부 여름 수련회가

3박4일간의 대장정의 막이 내렸습니다..

 

사진을 정리하는데..

또 울컥 올라옵니다....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이 아이들이..

천국의 기쁨을 누리고 있구나...

집에 와서도..

오직 예수...이 가사가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다는 아이..

처음으로 울면서 기도했다는 아이...

이제 게임을 끊고 성경을 보겠다고 결단한 아이..

LA선생님들이 꼭!! 또 오셨으면 좋겠다는 아이..

 

하나님께서 이 아이들을 통해

반드시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일도 하고..

그보다 더 큰 일도 하는 믿음의 용사...

바로 우리 새생명교회의 아이들입니다..

 

글, 사진 변상희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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