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천안 화수목정원..그 두 번째..








요렇게 정갈한 음식들이 나오고 그리고 돌솥밥..





















































교황님이 방문 하셨을 때 드셨던 빵이라고..

일명 교황 빵...담백하고 맛나다...

시원한 나무 그늘에 앉아 커피랑 먹으며 폭풍수다 ㅎㅎㅎㅎ




























6월 첫 날..

울 교회 사진작가 한권사님이 봄이 무르익어 갈쯤에 다녀 오셨다고 하시며

청주에서 이렇게 가까운 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정원이 있다는 걸 몰랐다고

꼭 한 번 가보라는 말씀이 있으셨지만 그냥 흘려 들었던 곳이다.


지난주에 야외예배로 이번 주 목장은  나들이를 하거나 맛난 식사를 하며 친교와 교제를

나누는터...우리마을 장집사가 좋은 장소를 추천해 달라고 한다.

문득 여기가 생각나 검색하니 와우~`꼭 내 취향이다 ㅎㅎ


레스토랑과 한식당이 있어 입맛대로...그리고 맛난 빵과 커피가 있는 카페,

아름다운 꽃과 나무, 그리고 폭포(?)가 보이는

곳곳에 커다란 나무그늘 밑에서 차를 마실 수 있는 참 아름다운 곳...

꽃, 나무, 물...이름하여 화 수 목 정원이다. 우리나라 최초 개인 정원이라고한다.

스몰웨딩을 할 수 있는 예쁜 야외 꽃 마당도 있다.


지금은 수국으로 아름답게..수국수국 꾸며 놯았고...탐라수목원이라는

곳은 마치 제주도 여미지식물원을 연상케 한다.


산책하듯 수목원을 천천히 걸으면 족히 2~3시간은 걸릴듯..

밤 9시까지 개장을 하니...여름에는 오후늦게 가면 좋을듯 하고...

많은 인원이 가면 밥 값이 조금 부담스러우니 근처 병천순대집에서...ㅎㅎㅎ


평일 한식 점심특선 19.000원, 주말이나 저녁은 25,000원

레스토랑은 안가봐서 ㅎㅎㅎ


청주 근처 가볼만한 곳 목천 화, 수, 목 정원 강추....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