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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8 수욜..





























6월도 어느덧 막바지에 접어든다.

이렇게 빠르게 지나는 세월....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주를 섬기라 (롬 12 :11)

그런데 6월 한 달은 정말 쓸데없는 곳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썼다.


정말 정말 별 일도 아닌것을 가지고...서로 갈등이 생기고..

원망과 상처를 주고 받는다..


이것을 봉합하고, 해결 하고...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서로 보듬고 덮고..

아무일도 아니것을 가지고...

이게 어디 사람이, 성도가 그러겠나 싶다

악한 원수 사탄이..

우는 사자와 같이 먹을 것을 찾아 성도들을 두루 찾아 다니는 것을 알기에....


나도 영적인 에너지가 고갈 되었다..

다시 무릎으로 주 앞에 나가자...기도 외에는 능력이 없다고 하셨으니...


그리하여 내게 사역이란?

오늘도 먹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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