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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13 봄이 오나 봄, 율마 ^^

 

요즘 방영되는 어느  드라마 제목이다.

봄이 오나 봄...

생각해 보니 올 겨울이 그리 큰 추위가 없이 온화한 겨울이었다.

가끔 매세운 추위가 있기도 했지만

대신 미세먼지가 극성이다. "3한 4미" 라는 생겼다.

어쨋든 2월 입춘이 지나니 마음은 벌써 봄이다 베란다에 있는 초록이들도

봄맞이가 한창이다

 

 

 

 

 

 

 

 

 

 

 

 

 

 

 풀인지...꽃인지...

그럼에도 겨울에 보는 풀은 반갑다...

 

 

 

 

 

 

 

 

 파란 슬리퍼...물주는 호스...ㅎㅎㅎ

적나라한 모습 그대로.....

 

 

 

 

 

 

 

 

 

 

 

 

 

 

 

 

 

 

 

 

 

율마, 율마, 율마,,,사철 푸른 베란다 정원의 랜드마크 율마... 

 

율마 키우기가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생각해보면 세상 키우기 쉬운 게 율마다.

잊지 않고 물만 잘 주면 되는데....

 

 

 

 

 

 

 

 

 

 

 

 

 

 

 

 가을볕에 물드는 것처럼 붉게 물들어 가는 이름도 모르는

그리하여 퉁쳐서 다육이다....

 

 

 

 

 

 

 

 

 

 

 

 

 

작년 봄...600원씩 구입한 장미 묘목이다

이 봄에 예쁜 꽃을 보여 주길 기대한다...

 

 

 

 

너도 봄이다 ㅎㅎㅎㅎ

고롬...~~!!

 

 

 

봄이다...봄..

봄이 오나 보다.

봄이 오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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