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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청주새생명교회 남, 여 제11기 양육반 개강...

제 2기 남, 여 제자반 개강...



여름방학을 지나고  9월을 맞아 각각의 사역들이 개강을 했다.

가장 먼저 목장이 개강을 함으로 리더들의 수고와 애씀이,

그러나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귀한 목장사역의 리더들로

쓰임 받음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화요일마다 리더들이 모여 말씀 배우고 기도함으로 목원들 한사람을 한 사람을

먹이고, 입혀 또 그들이  자라 리더로...교회의 각 사역의 장으로 나가니

이 땅의 하나님 나라가 확장 되는 것이다.


이 가을의 빼놓을 수 없는 귀한 사역이 또 있으니 새가족 양육반이다.

수요일 낯 여자반, 그리고 화요일 밤 남자반,


화요 남자반은 남편 정남조장로가 인도를 하고

수요 여자반은 내가 인도를 하니 우리 부부는 집에서도 교재를 연구하며

워크샵(?)을 하며 말씀을 붙잡고 씨름하니 가장 은혜를 받는 사람은 다름아닌

우리부부다...이 어찌 감사가 넘치지 않겠나...



어제 (16일 수요일)

"제 2과 왜 예수 그리스도여만 하는가?"


간식을 준비하고 차를 준비히며..주님을 의지한다







모두가 이제 들어온 새가족이기에 성경목록가...

성경을 어떻게 하면 잘~~빨리....찾는냐고 하기에....물론 이건 세월이 좀 필요하지만...




이번 기수 헬퍼로 이집사가 나를 도와 함께 양육반 새가족들을 섬긴다.

언제나 풍성한 먹거리를 준비하고

리더가 던지는  아이스브랙에 시기적절한 대답으로 분위기를 따듯하게 하고

새가족들의 마음을 활짝 열게 하는 게 이집사다.





10시...새가족들이 오기 전에 이집사와 함께 찬양과 기도로 성령님의

임재를 사모한다.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이 질문에 나는 숨도 쉬지 않고 답할 수 있다

예 나는 행복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분으로 인하여 나는 오늘도 아니

매 순간 행복이 함께 합니다.


오늘도 이 행복을 나누어 이 행복이 배가 되게 하는 멋진 날이다.


함께 성경목록가도 부르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내가 하는 모든 일은 그리스도 안에서 다 잘됩니다.

나는 환경과 현실에 묶이지 않습니다.

나는 지금 여기에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고 감사하는 자입니다.


믿음의 고백을 하고....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은 누구이며, 어떤 일을 하셨는지..

유일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함께 배웁니다.




아하...하고 바보(?) 도트는 소리가 터져 나오고....

웃음이 터지는 우리 새가족들이다.

오늘 한 명이 결석으로 세 명이 수업이다.


이렇게 양육반 수업을 마치고 2층 카페로 가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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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이 인도 하시는 여저 제자반 수업이 막 끝나가고

주방에는 이렇게 예쁘고 맛난 이용할 양식들이 풍성하다..


샤브샤브집을 운영하시는 박집사가 제자반을 위해 점심을 낸것이다.











제2기 제자반,  여자반은 수욜 오전에, 남자반은 목욜 밤에 열리니

우리 새생명교회 가을은 낮에도, 밤에도 말씀을 먹고 마시며

주님을 알아 가고 주님을 만나는 성도들의 즐거운 깨소금으로

여기저기서 소근소근...소근소근....


12명의 제자반과 4명의 양육반....마지막 수료까지 홧팅~!!!


"1월 17일 목요일"

오늘 1마을 목장 순회 인도로 마음이 바쁜 아침이다.

113목장의 식구들을 만나고 그들과 함께 목장을 하는 날..


오늘도 우리 가운데 역사 하시는 성령님을 기대하며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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