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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4일 월요일....

 

가을이다...아파트 단지의 나무들이 벌써 울긋불긋  옷을 갈아 입는다

한동네 사는 장집사의 아파트 정원이다.

아파트 조경을 참 근사하다 하여 시간이 날때 이 정원에서 

아침 커피를 마시곤 한다.

 

 

 

 

 

 

하지만 우린 커피만 마시는 게 아니다.

둘이 마주 앉으면 자연이 교회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고

곧 11월 6~7일 열리는 손기철장로 초청 집회 이야기가 나오고...

 

 

 

 

 

결론은 꽃도매상에 가서 교회 환경미화...

교회를 예쁘게 가꿀 가을의 전령...국화들을 사왔다는 거

 

 

 

 

 

 

 

 

 

 

 

 

 

 

 

 

그리고 저녁 북부시장 교우들로 구성된 목장을 인도하며

이렇게 꽃을 사다 교회를 예쁘게 했다 하니

참 감사하게도 그들이 ~(모두 우리교회가 입당하고 전도 되었으니 많게는 2년

아니면 이제 몇 개월 된 새가족들인데..)

 

권사님은 이리저리 돈 쓰고 들어 갈데가 많다고

자기들이 각출을 해서 꽃값보다 더 많은 금액을 주는 게 아닌가

참 감사한 우리 목장 식구들이다....

 

 

 

 

 

 

 

 

 

 

 

 

 

 

 

11월 6~7일 손기철장로 초청 집회를 기다리며..

집회를 통하여 많은 불신 영혼들이 구원받고 기존 교우들에겐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새롭게 확실하게 심겨짐으로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풍성하게

누리는 모두가 되기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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