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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9일 주일 제주 한달살이 23일째 서귀포 중앙교회에서 주일에배를 드렸다.

어버이주일이라고 입구에서 청년들이 꽃을 달아준다

나는 관광객이라고 극구 사양을 했지만 ㅎㅎ

 

하늘소리 찬양단과 함께 하는 찬양가운데 커다란 예배당은

성령의 임재로 가득함을 온 몸으로 느낀다.

"내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아바라 부를때 그가 들으시죠~"

"주님 제가 이곳에 있습니다~

제 마음과  생각을 아시는 주님~"

 

 

 

 

 

 

 

 

 

 

 

절물휴양림~마음 같아서는

절물오름까지 휘리릭 걷고 싶지만 오늘 신발이문제로다 ㅠ

집으로 가기 전에 꼭 다시 오리라~^^

 

 

 

 

 

 

 

오설록처럼 사람들로 넘쳐나지 않는 조용한 서귀다원~

숙소로  오는 길  옆에 서귀다원이라는팻말을

보고 무심코 들어갔는데 좋다 좋다 소리가 저절로~~

 

젊은 커플들이 초록 녹차밭에서 저마다의 추억을만들고 있다

참 보기에 좋았더라~^^

 

이렇게  제주 한달살이 23일째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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