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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10~17

제주 겨울 정원 투어를 다녀왔다.

 

7박 8일 집을 비우고 왔더니 할 일도 많고

요즘 블로그 글쓰기가 영 게을러졌다

아마도 블태기가 아닌가 싶다 요즘 블태기가 격월로 찾아온다

제주 겨울 정원투어를 정리해본다.

 

성산일출봉의 봄(?)은 아니고

봄이 오는 길목이다.

 

봄과 겨울이 함께 공존하는 지금 제주의 모습이다.

 

 

 

 

 

 

 

 

 

 

 

 

 

산방산 밑에 활짝 피어나는 유채가 곧 봄이 옮을 알린다.

 

 

 

 

 

 

 

 

 

입장료 1.000원을 내고 들어갔으니

본전은 뽑아야 한다며.....ㅎㅎㅎ

 

청주댁과 부산댁의 의도 된 설정이다.

 

 

 

2박 3일 한 방에서 자고 정원투어를 하며

밥을 같이 먹고 정이 듬뿍 들은 친구들이다.

청주댁, 서울댁, 부산댁,

서울 부산 그 중간 청주...원가 잘 맞는다.

 

 

 

한라산엔 눈이 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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