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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14 월요일

 

서울, 부산, 청주, 정읍, 광주, 분당...

각각의 도시에서 제주로 뱅기를 타고 속속 들어온다.

미리 전날 온 사람들도 있고...

아침 9시 공항에서 서울과 부산에서 오는 회원들을 픽업해서

한라수목원으로 이동한다.

 

제주 겨울 정원투어 첫 장소가 한라수목원이다.

수목원 주차장에서 나머지 일행들을 만나 정원투어를 시작한다.

 

 

 

 

 

 

 

 

 

 

 

 

 

 

 

 

 

 

 

한라수목원은 일단 무료,

그리고 공항에서 가깝다보니 비행기 시간이 애매할 때 잠시 다뎌가기 좋은 곳이다.

그리고 한라수목원은 제주 자생식물의 수집과 보존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오늘은 날씨가 참 좋다

풀어지는 봄날처럼 포근하다

365일 꽃이야기 대표 송정섭박사의 안내와 설명을 들으며

수목원을 탐방한다.

 

 

 

땅에 떨어진 열매를 찾아보기도 하고..

 

 

 

 

 

기쁜 소식을 전해주는 먼나무..

 

 

 

 

 

 

 

나처럼 해봐라 이렇게....

나처럼 해봐 이렇게..아이참 재미있구나....ㅎㅎㅎ

 

푸른 양치식물의 보고..

 

 

 

 

 

 

 

봄의 전령사 복수초...

 

 

 

 

 

 

 

 

 

 

 

 

 

 

 

 

 

 

 

 

 

한라수목원 정문에서 3분 거리에 있는 "담아래"

정말 맛있는 돌솥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