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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2023. 11. 9
 
오늘도 날씨는 짱~!!!
여행 중 날씨로 인해 어려움 만난 적이 없는 날씨 요정, 오늘은 
대만 야류해상 공원으로 납시었다.
 
 
대만 여행의 핵심중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야류 해상 국립공원은 타이완
최 북단의 도시인 기륭에 위치하고 있다
타이베이에서는 차량으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 된다.
 
그 옛날 화산이 폭팔한후 가라앉았던 용암들이 바다 위로  떠오르면서
약한 부분의 암석들이 파도와 바람의 풍화 작용에 의하여 아름답고 기묘한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대만의 국립 해상 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자 이런 사진들이 있는데 바위마다 번호의 사진을
눈여겨보고 찾아보라고 했지만 막상 들어가 보면 이 사진은 하나도 생각나지 않았다.
 
 
 

 
 
 

야류 지질공원 바위의 주성분은  석회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천만 년 전부터 파도의 침식과 풍화 작용에 의해 독특한 모양의 바위들로 생성된 것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야류 해상 지질공원은 제1 구역 제2 구역 제3 구역 등 3개 구역으로 나누어지는데
그중 제 1구역은 버섯바위가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독특하게 생성되는  
버섯바위의 생장과정을 감상 할 수 있다
 
 

 
 
 

 
 
 

 
 
 

 
 
 
 

 
 
 

 

 

 


 

 
 
 

 

 
 
 

 

 

야류 해상지질공원은 바로 태평양과 마주하고 있다
또한 여름철에서 가을철까지 수시로 발생하는 태풍의 길목이기도 하다
 
그러기 때문에 태평양의 거친 파도가 바로 이곳으로 밀려오면 
거친 파도가 바로 야류 해상공원을 강타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 엄청난 장관이다
 
이 거친 파도가 이거친 바람과 함께 야류 해상공원의 기기묘묘한 바위들을 만들내는 데
세상의 어느 조각가보다도 더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의 조각품들을 만들었
 
물과 바람의 힘만으로 이토록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낸 자연의 힘이 경이롭다  
 
 

 
 
 

 
 
 

좋아~~좋아~~너무 좋아~~
이 바람, 이 바다, 이 하늘, 그리고 이 사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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