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침 저녁 불어오는 바람결에 가을의 향기가 묻어 옵니다.
올 여름 유난히 더웠지요~~
선풍기도, 에어컨도 좋지만 체감 온도 5도를 낮춰주는 얘들땜시
시원 했습니다. 울 집 큰 형님들을 소개 합니다.~~`
멋쟁이 율마~~`두 손으로 몸을 쓱~`더듬어주면(?) 음~~향기로워~`
셀렘~`` 그래도 한 몸집하죠?ㅋㅋ
뿌리가 많이 나와 있을수록 몸값이 나간다는~`울 집에 온지 4년차~`
풍경소리님이 궁금해 하신 돌절구~``
한 쪽 귀퉁이가 깨졌지만~``너무 좋다는~``
이거 길에서 주워 오느냐고 힘좀 썼다는~`
키다리 남천~~``입니다.~~`봄엔 하얀 꽃이 피고 가을엔 빨간 열매도~~
울 집에 온지 가장 오래된 벤자민~`거의 10년은 된듯~`
홍당무님네 벤자민 열매도 맺던데~``
고무나무~`두 가지가 위로만 커서 미웠어요~`
과감히 뚝~~`잘라준지 3년~``예뻐졌어요~``
여름내~~`울 가족들에게 시원함을 준 거목(?)들이었습니다.~``
여름~~`안녕~``가을 ~`어서와~``
'카라의 일상 > 카라의 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식구~~` (0) | 2007.09.05 |
---|---|
건강하게~``쑥쑥~` (0) | 2007.08.30 |
새집으로 이사 했어요~` (0) | 2007.08.21 |
넘 더워요~``^^ (0) | 2007.08.18 |
풍경소리님의 선물~ (0) | 2007.08.09 |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