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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와 원예종 두루두루 좋아하고, 또 집에서 키우기도 즐겨하는 사이~`
올해는 다육이의 매력에 흠뻑 빠져서 자꾸 다육이에게 눈이 간다.~
하지만 집에 있는 다육이 대부분은 "덤" 이다. 식물이나 화초를 살때 그냥 덤으로 주는 것~
울 집의 다육이는 오종종하다, 귀엽고 앙징맞고~``
그런데 얼마전에 몸집이 커라란(?) 다육이들이 새 식구가 됐다.
이름하여~``황려" 이름에 황자가 들어가면 웬지 ~`~`
햇빛에 아주 잘 자란듯하다.~` 빨간 입술이 매혹적이다.~``
생일 선물이라고 울 교회 친구 임씨가~`만 원 한도 내에서 팍팍 사라고 한다~``바로 얘~`황려다~~`
꼭 깨물어 주고 싶도록 통통~``싱싱하다.
얘는 구슬엮이 라는 예쁜 이름을 가졌다.~`
정말 구슬을 엮어 놓은 것 같다.~`
내가 내 생일 선물로 사준거다. 생일은 지난 지 한참이다.ㅋㅋ~` 생일 축하해~`ㅋㅋ
얘는 군작이다.~``함께 달고 왔다~`울 남편~`~내 등위에 올려 놓고 키우란다.~`ㅋㅋ
이런 날은 참 기분이 더, 더욱, 좋다는~``하하하~``
풍경소리님~``얘~``이름 좀 알려 주세요~``
처음으로 키워 보는 다육이들이다.
별 탈~` 없이 겨울을 잘 나기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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