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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 추수감사절을 보내며 울 우암교회에서는 사랑나눔 축제를 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감사절을 보내자는 뜻으로~`
아름답게 장식된 강대상~```오곡백과를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매 주일 공짜(?)로 먹던 점심을 오늘은 사서 먹는다. 기금 마련을 위한~여신도들의 바자회~`
국밥, 빈대떡, 오뎅, 떡복기, 김밥, 김치와 쌀를 사서 이웃에게 주는2만원,3만원~`쿠폰~`
월요일~`낯~1300포기의 배추 절이기~``바자회 이익금과 더불어 이웃에게 갈 사랑의 선물이다.~`
울 담임 목사님 팔 걷어 붙이고~``ㅋㅋㅋㅋ 배추 절이기~`
어르신들은 마늘까기, 파 다듬기~``모두가 한 마음이다.
속 재료도 씻어놓고~```아이구 춥다 추워~``에취~``
절인배추 씻기~ 남자 성도들 퇴근 후 배추 씻으러교회로~`` 4시간이나 걸려서 씻었다는~``
이게 누구래요? 웃음 목사님, 글구 저 카라예요~`ㅋㅋ너무 춥다는~``웃음목사님 코가 빨개 졌다는~
울 담임 목사님 "중국 조선족같다고 하시며 넘 불쌍해 보인다고.ㅋㅋㅋ
화요일 아침~``산더미 같이 쌓여있는 배추 버무리기~``춥기가 한량 없다는~`
김치 공장 같지요?~`
능숙한 손 놀림으로 ~`맛있게~`맛있게~```
어제~`오늘~``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울 교우들~``넘 고생 했지만~`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 소년소녀 가장들, 노인정 등..``작지만 ~`
기쁨과 감사를 함께 나누는 모두의 마음속에 따듯한 사랑이 함께하는
멋진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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