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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도 제자훈련 평신도반 졸업과제~~~~~
1. 3-1 순종의 생활에서 느낀 점을 쓰고 당신의 순종해야 할 영역을 짚으라.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즐겁게 순종해야 합니다. 믿음은 순종하는 생활에서
강하고 풍성하게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꼭 기억할 것은
순종이 구원을 얻는 공로일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순종은 이미 구원받은 사람에게서만 기대할 수 있는 새로운 생활법칙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순종의 생활은 곧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의 당연한 삶이기
에 오늘도 조용히 은밀한 중에 들리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자 그 발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합니다. ~·주여~말씀 하시옵소서~·듣겠나이다.
2. 3-2봉사의 의무에서 가이오와 드오드레베의 차이를 비교하고 자신의
깨달음을 쓰시오.
가이오와 디오드레베는 둘 다 장로의 직분을 가진 사람 이였지만 두 사람의 차이는
엄청났다 그 차이점은
# 가이오~·요한은 가이오를 “사랑하는 자”라고 4번이나 부르고 있습니다.
가이오는 요한에게 큰 기쁨의 원천이었습니다..~가이오는 그 모든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을 돌보고 그리고 가이오는 진리를 위하여 함께 수고하는
자였습니다 . 진리는 곧 예수그리스도였습니다.
# 디오드레베~·이 사람은 모든 칭찬과 영광을 원하는 인물로 “요한을 대접하지도
않았고, 악한 말로 요한을 망령되이 폄론했으며, 형제들을 대접하지도 않았으며, 대 접하고자 하는 자를 금하여 교회에서 내쫓았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깨달은 점 ~·다른 사람을 높여주고, 세워주며, 칭찬하는 일이 어려운 일인지~·
디오드레베처럼 자기 외에는 아무도 인정하지 않고 자기가 언제나 최고여야 되고
“요한”을 깍아 내리고~·교회의 직분자들을 잘 세워야 하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언젠가 목사님도 말씀하셨지요. 지도자가 어떤 사람이냐에 달려 있다구~·
3. 3-3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생활에서 배운 바 불신자로 인한 마음의 부담과 고통을
기술하라.~~
전도 집회 간증오신 집사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이다음에 죽어서 나는 천국에 불신자 남편은 지옥에 갔는데 천국에 있는 내가 다른 남자들과 (교회의 장로 집사들) 히히덕거리며 웃고 있는 것을 지옥에 있는 남편이 보 고 “저 썩어 죽을? 같으니라고~·이렇게 지옥이 있다면 내 팔을 비틀어서라도 교회에 끌고 갔어야지~·이 나쁜? 아” 이 말씀에 망치로 얻어맞은 듯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바로 옆집~·아랫집~·사촌들~·1017 새 생명 축제 30명 작정하고 기도 중입니다.
4. 3-4 말의 덕을 세우는 생활에서 형제를 비판하는 일과 자신의 들보를 보는 일은
어떤 관계가 있는지 논하라.
내 몸의 지체 중 가장 다루기 힘들고 또 내 말을 가장 안 듣는 지체가 있다면 곧
입속에 “혀”가 아닌가 합니다. 말을 해 놓고 후회하고 탄식하고 ~·
내 죄로 인해 예수님이 대신 죽어 나를 살리셨는데 그런 내가 어떻게 형제를
비판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럼에도 형제를 비판하고 판단하는 내가 한심스러운 적이
얼마나 많은 지요 .우리의 인격 중에서 말이 가장 늦게 바뀐다죠?
“90%의 인격이 드러나는 것이 말이다”
말~~조심 조심~·또 조심~·마음을 다스리며 혀를 길들일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며
늘 훈련받는 마음으로~~
5. 3-5 영적 성정과 성숙에서 집사 혹은 권사, 장로로서 자신이 좀 더 성장하고
성숙해야 할 영역을 솔직히 쓰라.
모든 사람들이 나에게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고,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 할 것이라는
생각이 늘 있습니다. 그래서 때때로 누군가 나를 향해 비난을 하거나 안 좋은 소리를 조금만 해도 곧 충격을 받습니다. 때로 어떤 공동체에서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한 것도
어린아이와 같이 성숙하지 못한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이런 저런 일로 더 큰 생각과 큰 그릇을 으로 쓰임 받기까지 더 많이 기도하며 교회의 여러 부분에서 부담도 안고 사명감과 때로 십자가도 감당해야겠지요.
6. 3-6 순결한 생활에서 음행과 세속적인 것을 피하기 위한 순결생활의 3원리를
제시하라.
순결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 요구되는 3가지는
첫째 : 피하는 것이다. 우리를 유혹하는 것과 상종도 말아야합니다.
요셉처럼~~인터넷에 무차별하게 뜨는 음란물, 심야에 상영되는 야한 영화들~~
둘째 : 깨끗한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입니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은
언제나 서로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삶과 어울리게 되므로 건전한 취미생활, 그리고 가치관이 같은 사람들과 교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나는 우암교회 김 영실집사입니다”라고 공포하고 다니는 것입니다.
셋째 : 선한 것을 추구하는 생활 태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모해야 할 선한 것 4가지는 ~의, 믿음, 사랑, 화평입니다.
언제나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하늘의 신령한 젖을 사모하는 생활이 되어야합니다.
7. 3-7 그리스도인의 가정생활에서 당신이 이제부터 관심을 기울여야 할 영역은
어디이며 어떻게 하겠는지를 쓰라.
남편을 더 많이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더 많이 남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노력해도 잘 안 되는 부분도 있지만 성경으로 돌아가 논리적으로 따지지 말고 교회가 주님께 온전히 복종했듯이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따라 복종하기를 의지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8. 3-8 신앙 인격의 연단에서 연단의 3가지 목적을 말하고 고난을 통해 얻는
유익을 나열하라.
연단에서 얻는 3가지 목적은?
첫째 : 나를 낮추게 하시기 위함이며 나를 시험하사 내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아시려고~사람은 극한 상황에 처하면 자신의 적나라한 모습을 드러낸다. 이 때의 마음을 아시려고~ 또한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고~·
둘째 : 사람은 세상의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게 됨을 알게 하기 위하여~·~물질이 풍족하고 부유해도 행복하지 못하고~·마음의 만족이 없이 공허하고 황폐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없기 때문입니다.
셋째 : 우리를 낮추고 시험하사 연단하신 후 마침내 복을 주시고자~·
고난을 통하여 얻는 유익은?~~·겸손해집니다.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내 맘대로 그릇 행하지 않습니다.
말씀을 지키게 하시며 깨달음을 주십니다.
9. 3-9 그리스도의 주재권에서 라오디게아 교회의 문제를 지적하고 이와 연관하여
자신의 문제를 살펴보라.
라오디게아 교회에는 두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첫째는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한 미지근한 그들의 태도입니다.
미지근하다는 말은 영적으로 무기력하고, 무익한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서 그들의 영적 상태가 미지근하여 주님을 문 밖에 세워두고 지금도 두드리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는 영적인 자만과 교만입니다.
그로인해 말씀을 비판하고 위선적이고 이중적인 신앙생활을 하게 됩니다. 자만은
적극성이 없는 행동으로 게으름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나의 문제점~~라오디게아 교인처럼 오랫동안 주님을 문 밖에 세워두게 한 저의 무기력하고, 무능력한 , 그리고 게으르고 나태한 말 그대로 대야 속에서 스스로 좋구나~·좋구나~·놀다가 죽어 가는 줄도 모르고 죽는 개구리처럼 살다가 주님의 인도하심 따라 열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주님을 따르고자 제자가 되어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10. 3-10 청지기직에서 이후의 삶에서 자신의 시간계획(소망)과 물질 사용 계획을
밝혀보라.
11. 3-11 영적전투에서 자신에게 가장 치열한 영적인 전장은 어디인지 쓰고 자신에게 필요한 하나님의 전신갑주는 무엇인지 살피라.
말씀대로 순종하지 목하고 세상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과 안목의 정욕에 끌려 사는 것입니다. 세상적인 것을 초월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가장 기초적인 것을 가장
초월하지 못하는 가장 속물적인 자신이 한심스럽습니다. 가장 확실한 수비는 곧 공격 이라는 말이 있듯 성령의 검인 말씀으로 무장하고 도한 말씀으로 훈련 받으며 언제나 이길 수 있다는 확신과 소망을 갖습니다.
12. 3-12 새 계명 : 사랑하라에서 에베소교회와 오늘 우리 우암교회와의 유사성은
없는지 살피고 해결책이 어디 있는지 피력하라.
에베소교회는 “행위와 수고와 인내로 악한 자를 용납하지 않고 자칭 사도라 하는 자를
시험하여 가짓된 것을 드러나게 하고, 참고, 견디며 게으르지 않고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한 아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교양 있는(?) 교회였습니다.
한 사람으로 비유하면 아주 성실하고 빈틈이 없는 사람이지요. 하지만 이 에베소교회는
주님으로부터 처음 사랑을 버렸다는 책망과 함께 만일 처음 사랑을 회복하지 못하면
촛대를 옮기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즉 교회의 문을 닫으신다는 엄청난 경고입니다. 오늘 우리 교회의 모습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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