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겨울을 대표하는 꽃중의 하나인 카랑코에~``
사계절 꽃을 피우지만 그래도 겨울이 가장 화려하고 예쁜 색깔이 나오는 카랑코에~`
울 집의 카랑코에들이 갑자기 술렁이기 시작한다.
쥔장이 카랑코에들을 블로그님들에게 자랑시키려고 꽃단장을 시키고 사진을 찍고자
한 줄로 나란히를 시키자 서로 다투어 앞에 서겠다고 난리다.ㅋㅋㅋ
하긴 다 키가 고만고만하니~``ㅋㅋㅋㅋ그럴수밖에 ~`자 ~`카랑코에 구경 하세요~
핑크와 빨강의 조화가 정말 조화롭다는~```
에궁~``이쁘기도하지요~~``오동통~~한게~``마치 종이꽃 같다는~`
울 집의 베란다에서 귀하게 대접받고 있다는~~`
노랑색~``나풀~`나풀~`노랑 개나리 같다.~` 새로 들여왔어요~`ㅋ
흰색 카랑코에~``지금은 몸 보신중~~`하얀 순백의 카랑코에의 이쁨에 폭 빠질날이 올거예요~`
겹~`카랑코에~``터질듯 꽃망울이 부풀어 올라있다.~``겹겹이 얼마나 우아하게 피는지~``
몇년을 델고 있었더니 이처럼 줄기가 굵게 되었다.~``벌레 잡느라 몇줄기가 떨어졌다.
연초의 강추의가 지나고 포근한 날씨가 계속 이어진다.
풀어지는 봄날 같은 ~``오후~``수영장에 가서 몇시간을 놀고와서~`
울 베란다의 카랑코에들이 한 줄로 나란히~`나란히~```사이좋게 모여 앉아 ~
사진을 찍으며 누가누가 더 이쁘나 미모를 뽐내고 있다.
오늘~~`굿~~~~~~~~~~`거리엔 어느새 어둠이 내린다.~`
'카라의 일상 > 카라의 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봄, 봄의소리~~~` (0) | 2008.02.12 |
---|---|
향기가 천리를 가는~``천리향~ (0) | 2008.01.31 |
벌레들과의 전쟁~ (0) | 2008.01.04 |
천사의 나팔~```트럼펫 골드~ (0) | 2007.12.27 |
베란다에는~` (0) | 2007.12.21 |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