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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새해가 되었다고 새해 인사 주고 받으며 덕담을 나눈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1월 한 달이 훌쩍 지났습니다.

                   새해 새 마음, 새 결심들은 잘 진행되고 있는지요~`?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속에   철 따라 피고지는 꽃들이 있으니 겨울꽃으로 향기가

                   천리를 간다하여 이름 붙여진 천리향이 활짝 피었네요~`

                    아니, 피었다기보다

                꽃망울이 팝콘처럼 톡톡 터졌다는 표현이 어울릴듯합니다.~`

 

                  톡톡~`톡톡~``꽃망울이 터지는 소리가 들리시죠?

 

              천리향은 베란다에서 월동을 합니다. 이렇게 꽃망울이 졌을때 꽃을 빨리 보고싶은

                 성급한 마음에 거실로 들여놨더니 피기도 전에 우수수 다 떨어져버린 기억이..

 

                 빨간 석류알 같기도 하죠?

 

       어느 정도 핀 다음엔 거실에 들여놔도 되지만 실내 온도가 넘 높아 건조하면 안 된다는~`

 

          거실에 들어서면 겨울 아줌마(?) 마음을 흔들어 놓는 향기에 정신이 아찔하지요~`

 

 

               우리 이웃님들~``천리향 향기에 푹~~`젖어보세요~`

                       저처럼 정신이 몽~~롱~`하고 아찔한 현기증이 날지도~`ㅋㅋㅋ

 

                내일부터 시작되는 2월도 복되고 행복한 일들이 많이 있으시길~`

                   웃는 시간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을 천리향 향기에 실어 보냅니다.~`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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