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울 우암교회의 여러 사역 중에서도 유난히 돋보이는 사역이 있으니

                     바로 교회에 새로 오시는 새 가족들을 섬기고 돌보는 바나바 사역단이다.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사도행전 11:24)

 

       바나바는 위로의 사람, 권면의 사람으로 구브로 섬 출신 레위사람 요셉에게 붙여준 이름이다.

                        바나바는 일찍부터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으로 

                    회심한 바울을 예루살렘에 있던 사도들에게 데려왔으며

                     바울이 바울 되는데 결정적으로 그를 도와 길을 열어준 사람이다.

 

             그런 바나바의 정신을 이어받아 교회에 새로 오는  사람들을 따듯하게 영접하며

          섬기고 돌보는 또  교회 곳곳을 안내하고, 함께 예배 드리고, 함께 식사하고,

   기존의 교우들을 소개하고,  그리하여 새 가족이  빠른 시일내에 교회에 정착 하도록 돕는~`

              바나바 사역단 단원들이 기도원에 가서 기도회를 가졌다.  `

 

                    기도회를 하기 전 간단한 레크리에이션 시간~`~``

 

 

           젊었을 땐 레크리에이션 강사로도  명성(?)을 날렸던 카라 집사

    `~예전의 실력을 발휘하여~`    간단한 개인전이 끝나고 단체전에 들어 가는데~`

  

             이렇게 얌전하고 점잖게 설명을 듣고 있지만~~ㅋㅋㅋ 하지만~``

 

     일명 뒤집기 게임~`빨강팀, 파랑팀, 나누어~`자기편 색깔이 많은 팀이 승리~ 신경전~

                이것은 카라집사가 개발(?)한 게임으로 게임 도구도 직접 만들었다는~`

                  부직포를 사용하여 양쪽에 한쪽은 빨강, 한쪽은 파랑~`

   시간은 3분~`호각소리와 함께~`벌떼처럼 달려들어~`나딩굴고 꼬집고, 밀치고~~

                              난리도 아닙니다.~~

  울 남편도 "장로체면이 다 뭐냐~`이겨야지~`" 뒤집어 놓면 상대팀이 또 뒤집어 놓고~`ㅋㅋㅋ`

 

               무릎팍으로 눌러놓고~``무섭게 달려드는(?) 권사님의 기세에 놀라~`

        나이도 ~``직분도,~`오로지 뒤집기만 살 길이다.~``무서워~``

 

 

            너무도 웃으워 ~`배가 아파서 도저히 게임을 할 수가 없어서 못 견디고~`

                     `일어서고 말았다는~``휴~`여자들은(?) 무서워~~`무서워~`

           드뎌 게임 종료~~~하나, 둘,~~`계수시작~``ㅎㅎㅎ~`휴~~``

 

         1:1~~`다시 결승전~`그렇잖이도 뜨거운 방다닥~`게임의 열기로  "덥다 더워"~`~

                      ``깔깔~`호호~~~

 

             자~`다음~`이번엔 차분히 흥분으로 후끈 달아오른 마음을 진정 시키는 게임~`

         신문에서 " 새가족이 오케이 할때까지, 섬기는 바나바" 그리고 팀원들 이름을 찾아서

           오려 붙이기~~"시간은 5분~`

 

     모두 열공 하는 모습이~`아름답습니다.ㅋㅋㅋ~` "옥" 자를 찾아라 ~`

 

              " 내 이름 좀 찾아봐~`" ㅋㅋㅋㅋ

 

              앗~`찾았다~`야호~``오리기~``

 

 

            고시 공부하듯~``꼼꼼히 읽고 찾고,~``완전 몰입~~`

 

               빨강팀~`참 분주 합니다.~~`읽고, 찾고, 오리고 , 붙이고,~``

 

 

                   짜잔~~~`드디어~``미션 완료~~`파랑팀이 승리~~`

 

                    상품도 없는데~`와~`목숨걸고 게임을 하는 울 단원들을 보고

          순진하신 웃음 목사님 한 말씀~`"." 기도회도 하기전에 상처 받고 가는건 아닐까

                      하고 속으로 은근히 걱정 했다고~"

                잠을 자다가 생각해도 웃음이 저절로 났다는  단원들~```

          밖은 찬바람이 휭~`불며 춥지만 울 단원들, 기도의 열기로 온 몸과 마음이 충만해서

               산을 내려 왔습니다.~`

 

           예수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며 주님의 십자가 고난에 함께

                      동참하는 사순절을 보내며 오늘 밤도 겸손히 주 앞에 무릎 꿇는 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