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휴가를 마치고~`
요란하고~`시끄러웠던(?) 100일 휴가~~` 아들이 100일 휴가를 마치고 ~`지난 금요일~`부대로 복귀~`했다. 초등학교 때 부터 군대에 안 간다고 하던 아들~`` 입대 하루 전 날 밤~~평소에 아들답지 않게 술(?)을 마시고 밤 늦게 들어와서 군대가기 싫다고 엉엉울어서 엄마 마음을 쓰리게 했던 아들~` 자기의 이런 모습 부끄럽다며~"엄마 미안해요"를 거듭하던 아들~ "내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군대에 끌고 가느냐"며 울던 아들~` 그런 아들이 씩씩한 나라의 아들이 되어 첫 휴가를 왔다가 부대로 복귀했다. 군대도 괜찮은 곳이라고~~` 선임들도 잘해주고 ~나름 만족 한다고~` 의정부행 버스표를 사고~`` 아들이 좋아하는 여친 현정~~ 고등학교~남여공학에 내리 3년을 한 반에서 함께 공부한 친구~~` 이젠..
카라의 일상/카라의 가족
2007. 6. 26. 11:46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