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2007년 7월에 아들 군에 있을 때 쓴 글인데 2022년 7월에 카테고리 옮기며 아들의 아들 돌사진을 올린다. 사랑하는 울 아들~현진~ 100일 휴가를 받아 집에 와서 넘 좋아 하던 아들 얼굴이 눈에 선하다~` 거실에 들어 오자 마자 두 팔을 번쩍 ~~만세를 부르며~` "야~~우리 집이다" 하고 소리치던 모습이~ 지난 토욜 날 교회 카페 마지막 마무리 공사를 하며~ 좀 피곤한 중에 아주 잘 지낸다는 아들의 전화는 엄마의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청량제 같이 엄마를 시원하게 해줬단다~`그 때 한창 바뻤거든~` 엄마의 주도하에(?) 아들이 자주 가던 청년부실을 리모델링 하여 교회 카페로 만들었다. 아주 근사하게~`벽면 위로 파벽돌 붙이고`(이 대목에서 아들이 웃는 소리) 엄마가 리폼하면서 리폼 용어를 쓰면 ..
카라의 일상/카라의 가족
2007. 7. 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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