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동행...2008,..새생명축제...

행복한 동행...

 

계절이 깊어가는 이 가을에 친구와 함께 떠나는 1박2일의 가을여행은

생각만으로도 흐믓한 행복한 동행이 분명하겠지.

유명한 맛집을 찾아 가을의 입맛을 돋구는 근사한 점심 초대도 역시

짧지만  분명 즐겁고 행복한 동행이다.

 

오늘의 행복한 동행은 천국의 동행이다..

우리 우암교회가 마련한 2008 새 생명축제 행복한 동행....

 

지난 5월부터 태신자를 작정하고, 기도하고, 만나고, 섬기고, 마지막 1주일은 24시간

릴레이 기도를 하며  준비한 새 생명축제~~^^*

10월 17(금)~19(주일)까지 3일간 진행된 울 우암교회의 새생명축제~~^^

당신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사랑하는 가족, 친지, 이웃들과  행복한 동행을 원하는 우리의 마음...

 

 

몇 달전부터 기도로 준비한 차림표.....

 행복한 동행으로 함께 하는 간증과 찬양과 연주 그리고 말씀....

 

 

남자..... 제자 6기생들의 안내.... 

 

 

선교관  2층 새가족 카페에서 바라본 모습..

 

 

바야흐로 결실의 계절, 열매의 계절, 수확의 계절에 많은 생명들이 주 앞에 돌아왔다.

울면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그 단을 거둔다는 말씀처럼 ..... 

 

 

80년대..."철없던 사랑"으로 최고의 대중가수로 스타덤에 오르고

많은 부와 인기를 누리던 "인기 가수 홍수철.."

인기로 먹고사는 인기 가수에서 하나님의 영혼의 말씀을 먹고 사는..그리하여

그 말씀을 세상에 전하는 "목사"가 된 자신의 삶을 간증하는 홍수철 목사님...

그는 프로권수 "홍수환 선수"의 친 동생이기도..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 할 것이 없다" 는 목사님의 간증은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녹이고 눈물을 짓게했다..

 

 

카라의 초대손님 ..울 아파트..이웃들...모두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한지....

 

 

이 시간...주방에서는 정성으로 점심을 준비하는 손길이 바쁘게 움직인다.

식당 테이블 셋팅 중.......모두의 헌신이 아름다운..날...

 

 

야외카페....커피와 차가 무려 1.000여잔이나....

 

 

최고의 친절로 모시는 카라의 "커피프린스 우암점"..

직원이 6명이나 됩니다.ㅋㅋ

 

 

 

울 친구 산세베리아 들볶아 만든 야외카페에서 많은 분들의 만남과 대화가..

연 3일 내~~~내~~웃음소리가 떠나질 않던 야외카페...

 

 

재즈 바이올리스트 "해나리"의 찬양 콘서트.....

 

 

아름답고 재능이 뛰어난 그녀...

자신의 삶을 온전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드리겠다는 해나리의 간증.... 

 

 

 

멋진 꼬마신랑도  국화 옆에서....ㅎㅎ 

 

예수 그리스도와의 행복한 만남으로...  활짝 웃는 얼굴들... 행복한 동행...

 

 

 

한 주일이 어떻게 갔는지....몸이 붕~~떠서 다니는것 같은 착각이 들정도로...

 

 

사람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부와 명성, 아니 우리같은 평민으론 감히 상상도 못하는,  말로 표현이 안되는

호화로운 궁궐에서 수많은 첩첩들을 거느리고...또  권력을 가지고 한 세대를 풍미했던  

 지혜의 왕 솔로몬은  전도서에서 그의 삶을 말하기를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라고 말했다.

 

이 헛되고 헛된 세상에서, 화살처럼 빠르게 날아가는 시간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추구하며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이 세상에 생명 주시길 그렇게도 원하셨던 주님의 마음으로 주님의 심정으로 외로눈 인생길에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이것이야 말로 생명을 걸 만한 가장 가치있는 일이 아닐까?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느라."(마 28:19~20).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