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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예수 오심을 기다리며.....

 

대강절은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 둘을 함께 지키는 절기입니다.

즉 마리아의 몸에서 탄생하신 그리스도 예수의 초림과 세상 종말에 심판주로 오셔서

세상을 심판 하시고 구원을 완성 하시는 재림을 포함하여 축하하는 절기가 바로 대강절 입니다.

또한 대강절은 성탄을 준비하는 절기로서 빛으로 나아가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간 중에 우리들은 내적 생활을 정돈하고 영혼을 정화 시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마음속에서 구세주의 오심을 영접하기 위해서 회개하고 죄를 용서 받고자 합니다.

 

 

울 교회 성전 꽃꽃이팀과 환경 미화팀이 성탄트리를 만들며

교회 곳곳을 장식하며 아기 오심을 기다리는 우리들의 마음에 작은 설레임이 함께 한답니다. 

 

 

 

 

 

울 교회 담임 목사님께서 먼저 방울을 달기 시작.... 

 

 

 

 

 

   

 

        

 

   

 

         

 

 

 개신교에서는 성탄절 전 4주간을 대강절로 지키는데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며

먼저 마음으로 준비하며 아기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오후 2시부터 밤 10시가 넘어서야 끝이났는데...혹 어떤 사람은 ~

"성탄트리 쯤이야  학생부에게 맡기지 뭐..그런것 까지 참견(?)을 하냐고 하시지만

천만에 모르시는 말씀..그건 예날 이야기고 요즘 학생부는 그렇게 한가하지도 않을 뿐 더러

성탄트리도 나름 전문적(?)라는^^*

 

 

 

 

 

 

 

                                                                                                                      

저녁식후....이제부터는 2층 본 성전과 소예배실...계단...  

  

    

 

          

 

 

 

 

 

 

 

 

 

 

 

 

 

 

 

 

 

아기예수 오심을 기다리고 기다리는 대강절....

 

죄와 슬픔과 고통으로 얼룩진 이 땅에 평화의 왕으로 오실 아기예수님을 기다리며

밤이 늦이 시간 성전 문을 나서는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엔 벌써 아기 예수님이

와 계심을 느낄 수 있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무릎꿇어 아기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이웃님들 많이 추워졌습니다....감기 조심 하시고

따듯한 주일 보내시길요....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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