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우암교회 35년

2008, 성탄파티....

카 라 2008. 12. 23. 19:03

기쁘다 구주 오셨네....만 백성 맞으라..~~~~

온 교회여 다 일어나 다 찬송 부르세...다 찬송 부르세...

 

탄일종이 땡땡땡..

멀리멀리 퍼진다.저 바닷가에 사는 아이들에게도 탄일종이 울린다...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만일 내가 봤다면 불 붙다 했겠지..

다른 모든 사슴들 놀려대며 웃었네...하하~~

 

지금 쯤 각 교회에서는 어린이 교회학교부터 어른까지 모두...성탄준비로 한창입니다.

마음을 겸손하게 하고...깨끗하게 하고 기쁨으로 주님을 기다리는 성탄절입니다.

 

카라의 우암교회도 21일 주일 오후예배 때 어른들의 성탄축하를 했답니다.

어린이교회학교는 24일 성탄 전야제 때...

 

함께 성탄 축하장으로 가보실까요?

 

 

 

오후 예배를 드리고 최목사님의 사회로 2부 축하순서가 시작~~~

 

 

 

 어르신들의 축하공연...

 

 

 

울 친정 엄니도 아침부터 어찌나 상기된 얼굴로 연습에 연습을 하시던지...

 

 

 

 4여신도의 축하공연...나이가 무슨 상관이랴....

 

 

 조집사의 몸 찬양...

 

 

 

공연 사이사이에 ...행운권 추첨..두근두근....

 

 

울 웃음목사님도 한 표....남신도 여신도들의 순서로 찬양축제가 끝나고

식당으로 자리로 옮겨 성탄 립셉션...

 

 

 

청년부들.. 나와서 분위기 띄우고...

 

 

 울 교회 대표 얼짱 목사님들이 한자리에...

 

 

모두들 흥에겨워..할렐루야....^^* 

 

 

 

 

 

오늘은 특별히 울 교회 장로님들이 한 턱 쏘시는 날입니다.

게다가 서빙까지..이렇게...나비 넥타이로 단장을 하고

 

유일하게 안경을 쓰지 않은 젊은 청춘..카라하고 한 침대를 쓴다는^^*

 

 

 

  

 

 

  

 

 

만찬기도...

 

 

 

마누라(?)들은 어찌나 바쁘던지...기도할 시간도 없었다지요..

 

 

 

 드뎌...식사시간....맛나게 드세요...일년동안 감사했습니다.

새해엔 더 잘 섬기겠습니다.^^*

 

 

 

 와~~맛난 음식이 아주 많습니다...

 

 

 

                 동짓날이라 특별히 팥죽을 끓였네요..             저쪽 줄에도 역시 두 분의 장로님이 서빙을....

                      교우들을 섬기고 사랑하며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죽도록 충성하시는 장로님들...

 

 

 

 어째...영~~ 어설프기만..그러게 평상시에 집에서

연습을 잘 하셔야죠. 아셨어요..?

 

 

 울 교회 수석 부목사님과 카라의 남편 ~~

 

 

울 땍땍공주도  한 컷,,,,

 

 

 

 만찬이 끝나고 뒷정리까지...

울 장로님 넘무도 멋진 표정...굿~~~~~~~~!!

 

 

 

 

 

 

 

 

 

 

2000년 전 베들레햄 말구유에 아기 예수로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같은 분이셨지만 그 자리에 계시지 않고 우리를 구원하고 새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낮고 천한 이 땅에 강림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어 희생양이 되시기 위하여 오신 것이었습니다.

아기 예수로 오신 그 사랑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예수님이 태어날 당시나 지금이나 어려움은 항상 있었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감사할 것이 너무 많은 지경임에도 우리는 늘 불안하고 어려워하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이 오늘날 이 땅에 많은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에게 소망과 생명을

가져다 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그 분의 탄생을 맞이하는우리 모두의 사랑과 믿음으로

이 땅이 더 밝아지고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담임목사님 칼럼 중)

 

고요한 밤, 거룩한 밤...어둠에 묻힌 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기도 드릴 때 아기 잘도잔다...아기 잘도잔다.. 아멘.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