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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셋째주일...1월 18일 (주일)

 한국 기독교장로회 여신도 전국연합회가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봉사와 헌신을 다짐하는

헌신예배를 드리는 주일입니다.

 

1937년 교단총회에서 1월 셋째주일을 여신도회 주일로 제정한 이래 이 예배를 드려왔으며

울 우암교회도 교단총회에 따라 여신도 헌신예배를 드렸습니다.

 

"생명의 영이시여 온 세상을 살리소서" ......올 한 해동안 우리 여신도들에게 주시는 표어입니다.

이 말씀이 얼마나 좋은지요...

"생명의 영이시여 온 세상을 살리소서" 

 

 

 

 

 오늘 헌신예배에 카집사는 성가대 지휘자로 .....

 

 

 

 

 우아하고 단아하신 전체 여신도 회장님의 사회로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앞 줄에 한복을 입은 사람들이 각 여신도회 회장들이구요...

울 우암교회는 1에서 16까지 열 여섯 여신도회가 있답니다. ..

 

 

 

맨 뒷줄의 울 칭구 임씨가 소프라노를 리드하며 고음처리를 완벽하게 해주니..

안심입니다.

 

 

 

 

 

 

 

 앞 줄의 꽃처럼 어여쁜 요신도들 뒤에  연세 많으신 권사님 모습에 찐한 감동이...

 

나이가 많아도 한 여신도회를 책임진 회장으로서 당당히 성가대에서

하나님께 찬양 하시는 모습이 참 은혜가 되고 젊은 여신도들의 귀감이 됩니다.

 

 

 

 뒷 모습만....ㅋㅋㅋ

 

 

 

 

 

 연습 할 때는 음이 높으니..힘드니...하며 심한 투정을 하더니..ㅠㅠㅠ

하지만 막상 찬양을 부를 때는 모두들 어쩜 그리도 잘 부르던지.. 1,2절 마치고 간주....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여신도회원들에게 필요한 말씀을 주시는 목사님...찬양대를 바라보시며

오늘의 찬양이 아주 은혜스럽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각 회장들을 소개하는 시간..

올 한해...착하고 충성스런 일꾼으로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수고하고

애쓰는 우리가 되자고 다짐하고 결단 하는 시간.....

 

 

 

기독교장로회 여신도회가....

 

 

 

 입을 딱~~~벌리고 큰소리로 찬양을 하는 카라집사..ㅋㅋ

 

 

 

담임목사님의 축복기도로 예배를 마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여성들이 연합하여 배우고 사귀며

온 인류를 섬김으로써 복음을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우암교회 여신도회...

 

기도하는 어머니로, 가정을 세우는 아내로...

하나님 주신 건강함으로 이웃을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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