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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오심을 기다리며...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대강절 입니다.

이렇게 화려하고 아름답게 성탄트리를 장식 했지만 정작 주님은

가장 낮고 천한 말구유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세상의 평화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이제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말고 십자가 앞으로 겸손히 나아갑니다.

애통하며 평화의 왕으로 오신 주님 앞에 나아가 나의 완악함과 강팍함을 회개합니다.

그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아기예수님을 기다립니다.

 

내 사랑 우암교회를 사랑합니다.

냐 사랑 우암교회를 축복합니다.

내 사랑 우암교회의 모든 지체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기쁘다 구주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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