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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자를 집으로 초청하여

말씀을 배우며 , 삶을 나누며, 음식을 먹으며, 함께 웃고 함께 즐거운 시간으로

빠져들게하는 우암교회 가정알파가 그 여섯번째 시간으로 가정에서는

오늘 그 마지막 시간을 마쳤습니다.

 

휴~~~하는 안도감과 서운함과 아쉬움이 남는 가정알파......

 

 

 

우리는 세상으로 보냄을 받은 그리스도의 제자이기에

우리는 주님처럼 세상을 밝히는 촛불이 되어야합니다. 

 

        

 오늘의 컬러는 보라색입니다.

보라색은 주님의 고난을 상징한다고하죠? 고난 받으신 주님을 생각하며

주님때문에 받는 고난은 능히 감당하고도 남아야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음을 늘 고백하며

푸른풀밭 맑은 물가로 인도 하시는 주님과 함께 오늘도 주의 길을 갑니다. 

 

 보라색으로 장식을한 메인(?).....버려진 아기침대로 리폼한 의자...

이번 알파에 여러모로 귀하게 쓰였네요...ㅋㅋ버려진 물건도 리폼으로 새롭게..

.버려진(?) 삶도 주님과 함게 새롭게...^^*

 

집에 있는 모든 보라색 소품들이 장식으로.... 

 

 

 

 물속에 유유히...구피? 구삐? 도 장식으로..ㅋㅋ

 

 

 요렇게요...오늘이 마지막이라니...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벌써 6주째....

 

 

3-2마을 리더들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면 ...다음에 또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ㅋㅋ

 

카라도 보라색 옷을 입고...  예수 안에서 우리 사랑하네...전도하네....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젠 6주차를 맞다보니 게스트들도 찬양과 기도가 어색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마을장님도 보라색으로 단장을 하고..오셨네요.. 

마을장님의 토크...오늘의 주제는 "어떻게 전도할까?"  왜 전도해야할까?

 

우리의 게스트 "절에가서 스님들의 말씀은 하나도 안들어오는데 권사님 말씀은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웬일이래요?"

웬일은요?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기 때문이죠..ㅎㅎㅎㅎ

 

 

321목장 식구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점심상...푸짐합니다. 

 

 

 

 

321목장 목원들...감사해요...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나누며 주의 자녀된 기쁨을 마음껏 누리는 애찬식....

빵을 포도주에 찍어 서로 먹여주며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우리는 설거지 공주들...매 주마다 설거지로 그 재능(?)을 뽐낸 조집사와 신집사....

 

 

 

 자신의 몸을 불태우며 세상을 밝히는 어둠속의 작은 촛불처럼..

그렇게 우리의 자신을 불태우며...주님과 함께 주의 길을 걸어가는 우암교회 작은 목자. 리더들..

 

이제 가정알파는 다음 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환영만찬을 앞두고 있습니다.

가정알파로 인하여 교회에 새가족들이 늘어나고 주님나라가 확장되어 가는 현장을

함께 한 2달을 뒤돌아보니.....휴~~~합니다.

게스트를 위해 기도하며 가슴 졸였던 시간들...

리더들이 하나로 단결하고 화합하는 시간속에 목장이 더 든든하게 자리잡히고..

 

많이 부족하고 아쉬움 가득이지만 "처음이니까..." 이렇게 위안을 삼으며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고

사랑하며 다시 다음 가을학기 가정알파를 준비하는 우리들...

 

주님 사랑합니다...이루시고 역사하시는 분은 오직 성령하나님이십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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