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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5일..7월의 첫 주일...

 

영주 제일교회 장로님을 비롯 바나바팀들이 우리 우암교회를 탐방 오셨다..

매번 계속되는 탐방과 간증요청은 우리 우암교회의 자랑이기도 하지만 사실

많은 부담과 함께 신경이 여간 쓰이는게 아니다..

 

더구나 이렇게 본교회의 주일예배를 뒤로하고 우리교회에 오셔서 주일예배를 드리며

함께 하루를 같이 보내는 탐방은 더더욱 그러하다... 

우리 우암교회 바나바팀도 내부적으로 많이 부족하기에 또 부족한 것을 알기에..

그럼에도 이처럼 탐방을 받고 또 간증을 요청하면 거절하지 못하는 것은 작은것이지만

새거족이 정착되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고 각 교회가 안정적으로 부흥하는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된다면....하는 간절한 마음이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예외없이 아침부터 마음도 바쁘고 몸도 바쁘다..

 

오전 10시가 좀 넘어 ...드디어 영주 제일교회 바나바팀방 팀들이 도착했다

 

 

먼저 야외카페에서 바나바담당 웃음목사님과 함께...

탐방팀을 환영하며.....만남의 시간을 갖고...카라의 등짝(?)참 넓기도하지..ㅋㅋ

 

 

웃음목사님...열심히 설명 하신다... 

 

 

시원하게 돌아가는 물레방아 소리 경쾌하고....

 

10시 30분,,,..예배를 드리기 위해....예배실로..

 

함께 찬송하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

               

 

담임목사님의 말씀...그리고 축도하심으로 예배를 마치고... 

 

 

새가족 전용 식당에서 식사대접...

 

 

새가족들의 점심식사를 위해서 매주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바나바들...

 

 

 

식사후에 담임목사님과 함께 시원한 "로뎀나무" 카페에서...

담임목사님께서 바나바사역에 대한 권고의 말씀을...

 

 

이쪽..저쪽에서 참 진지한 대화들이 오고갑니다.

서로의 고민과 애로사항을 나누고, 사역을 더 잘하려고 정보를 나누고......

 

 

"로뎀나무" 카페에서...청주 우암교회와 영주 제일교회가...

 

 

교회 곳곳을 둘러 보시고 바나바들의 사역을 직접 보고..느끼시고...

정말 많은 문제점들이 해소 되었고...

오기를 잘 했다고 몇번이나 말씀하시는 영주 제일교회 바나바팀...

 

 

예수 안에서...아름다운 만남...

우리들의 만남의 목적은 오직 하나...주님을 사랑하고 생명을 사랑하는..

그리하여 교회에 처음 오시는 새가족들이 조금의 불편없이 교회에 잘 정착하게 하는것...

 

주님..영주 제일교회를 축복 하셔서 바나바 사역이 잘 정착되게 하시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고

영주 땅 곳곳에 예수 그리스도의 푸른 생명의 물결이 춤추게 하소서..

성령 하나님 도우시고 이루소서..영광 받으소서....샬롬^^*

 

사진은  바나바사역팀 사진담당 김경희 권사.."권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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