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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하는 바나바..성령충만한 바나나"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2009년 숨가쁘게 달려온 바나바사역단의 한 해...

 

 해마다 12월 둘째 주일은 바나바데이로 지킨다....

일 년동안 새가족들을 섬기며  수고한 바나바들을 격려하는 바나바데이...

 

바나바의 날을 맞아하여 바나바들이 헌신예배를 드리며 한 해를 돌아보고

다시 한 해의 사역을 위해 새로운 결단을 하는 날...

 

 

매 주일 아침 9시에 모여 기도회를 하고 교회 곳곳에서 정문안내로...

예배실 안내로..헌금위원으로..

점심시간엔 새가족들의 점심서빙을 담당하는 상근바나바들...

교회에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바나바들의 보이지 않는 수고와 헌신이...있습니다.

헌신예배를 기념하며..

 

오후 1시...헌신예배를 위한 찬양연습...

금요일부터 목 감기가 들어...소리가 제대로 나지 않아 힘이 들었고..

더구나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이 찬양이 어렵다고..ㅠㅠ

그럼에도..연습에 연습을...

 

오후 2시 ~~바나바사역단 김우식단장님..사회로....예배가..

 

팀장으로 수고 하시는 백권사님의 기도..

 

 

 

주님 다시오실 때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

좁은 문 좁은 길...나의 십자가지고

내가 가는 이 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나는 일어나 달려가리라.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나는 일어나 노래하리..

내 사모하는 주님..온 세상 구주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아멘..

 

 

바나바담당 웃음 목사님..애통하는 위로자..라는 말씀으로..

바나바들을 위로하시고, 다시 새해의 비젼을 일깨우시는 목사님..

"목사님...올 한해를 이렇게 마무리를 합니다....바나바에 대한 목사님의 사랑...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한 사람을 이처럼 사랑해 주셔서 사람 만들어 주시니 또 감사합나디"

 

 바나바사역단 김영실집사입니다.ㅎㅎㅎ

2009 바나바 사역단 헌신예배를 드리며 사역보고 드립니다....

 

기도하는 바나바 성령한 바나바가 되고자 분기별로 기도원에 가서 합심으로 기도했던 날들..

6월, 7월 2개월 동안 제 10기 바나바교육으로 바나바들을 배출했고..

 

때로 게을렀고, 때로 불평했고, 때로 힘들다고 투정을 했지만..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12번의 다른교회의 탐방을 받아 바나바사역과 교회 전반의 사역을  소개했고....

웃음목사님과 세트(?)로  9번의 걸쳐  다른교회로 바나바헌신예배 및 교육 강사로...

 

교회에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바나바들의 보이지 않는 수고와 헌신이...

 

"위로하는 바나바...헌신하는 바나바..."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가지고

2010....새 해를 출발하는 바나바사역단...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바.....바나바는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나.........................나는 바나바입니다.

바......................바나바는 행복합니다.

 

2010..새해를 기대하며....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다시 고백하며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