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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

벗꽃이며 개나리 진달래가 온통 흐드러지게 피는 요즘...

울 베란다에도 온갖 꽃들이 향기를 뿜으며 그 자태를 자랑하고 있지만

주인은 가정알파에..산에 정신이 팔려

꽃들은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아우성이예요..

 

카틀레아.... 한달도 훨씬 전에 피었는데 아직도 싱싱한 자태가 여간 이쁘기가...

 

벌레잡이 식물..벌레잡이 제비꽃...그리고 호주매화...

작은 분에 심겨 있는데 앙징스럽지요... 

 

 

 야생화 말발돌이...

소담스레 피었는데..찍사 실력이 영... 형편 없다보니...

 

 

미스김 라일락...하필 미스 김인지...ㅎ

 

 부겐베레아...

 

 야생화 백화등...

 

 

 

  군자란 쌍둥이...

꽃이 오래 가기론 군자란을 따라올 꽃이 없다는^^*

 

 야생화...공조팝...

 

 

 풍로초...

사철 꽃을 보여주는 착한 얼라죠..

  

사랑초..보라...

일년이면 4~5번의 머리를 깍이는 수모를 격는다는^^*

워낙 왕성하게 자라서...

 

헬리오포톤가..하는 이름이 아리송...

향기가 샤넬 향수보다 더 좋아서..연신 코를 킁~~킁..ㅎㅎ

 

 

애니시다..

노랑 나비떼가 날아 다니는 듯...

2년 키웠는데...한아름이 되었다는^^*

 

 물봉선..지금부터 피기시작하여...가을까지...계속...

 

 카랑코에는 이제 막...봉오리가..

 

 

 말발돌이...

 

 

 

 

 

 

 

 

 이름도 몰라요..성도 몰라요...

키우는 화분이 약 170여개 되다보니...ㅋㅋ다 자랑을 못하네요..

 

교회 마당에 커다란 백목련이 피는가 싶었는데..

벌써 검은 색으로 변한 꽃잎이 뚝 뚝 떨어지는데 보기 안좋네요...

참 봄 날은 이리도 빨리 지나는지요..

 

우리네 인생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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