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Holy Branches If the root is holy, so are the branches.
주여
나를 당신의 도구로 써 주소서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
어두움에 빛을
/ 성 프란치스코
서울 모테트 합창단 / 평화의 기도
|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것이 마땅 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요한일서 4:11~12)
오늘 바나바팀장 회의때 주신 말씀입니다.
우리들이 살아감에 있어 물은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것이지만
홍수가 나서 물이 넘칠때 정작 마실 물은 없는것과 같이
교회 안에 입만 열면 사랑을 말하고 사랑을 외치지만
정작 교회안에 사랑이 없는것은 아닐까..우리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봐야 한다는 말씀...
정말 평화의 사람으로 사랑하며 살고자 하지만
내 안의 이기심과 탐욕, 아직도 죽지 않고 시퍼렇게 살아있는 내 자아...
조금만것도 용납못하고 품지 못하는 밴뱅이 같은 내 모습을 보며 내 입술의 고백은
"주여...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
'카라의 일상 > 카라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해를 뒤돌아보니... (0) | 2010.12.31 |
---|---|
2010..성탄을 축하합니다.^^* (0) | 2010.12.27 |
건강한교회 성장을 위한 전국목회자 세미나 (0) | 2010.12.04 |
[스크랩] 아침을 여는 문광저수지의 풍경 (0) | 2010.11.15 |
끝이 없는 엄니사랑~~어르신 생신잔치에... (0) | 2010.10.29 |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