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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있습니다. 올해 성도 2000명 출석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는 성도들에게 사랑하는 가족은
가장 직접적이고 효과있는 전도 대상입니다,
설 명절을 기해 전도의 불을 당길 수 있는 기회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설 명절 가족전도를 위해~~^^*
1, 전해야합니다.
물론 우리가 교회를 다니고 신앙생활 하는것을 가족들이
알고 있어도 실제로 전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예수님 자랑, 교회자랑, 목사님 자랑을 하고 신앙생활의
필요성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시고 말씀하셔야 합니다.
입을 열면 있고, 입을 다물면 없습니다....
2, 헌신과 희생으로 사랑을 펼쳐야 합니다.
가족은 나의 생활과 마음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을 최선을 다해 섬기고 참고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시어머니 혹은 며느리로서 덕을 끼쳐야하고 사랑을
보여줘야 합니다.믿는 가족들의 불신앙적인 행동과 말로
상처를 받으면 결국 전도의
문이 막히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3, 기다리고 지속적인 인내를 감당행야 합니다.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것 같이 보이기에 답답하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나 끝까지 희망을 잃지 말고
인내하며 기다려 주고 참아 주어야 합니다. 때가 이르면 반드시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4, 가족에 대한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십시오.
물질에서나 집안 대소사에서 믿는 가족이
먼저 영향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그리고 신앙으로 복을 받는 모범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으로 인해 복을 받고 늘 승리하며 복되게 사는 것입니다.
5, 믿음의 명문 가문을 위해 기도의 공적을 쌓아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 나라에 쌓일 수 있는 아름다운 공적입니다.
주님은 이 기도를 반드시 때가 되었을 때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용기와 인내를 가지고 기도로 끝까지 승리하여야 합니다.
(우암의 목장에서 박윤석목사)
설 명절을 이틀 앞두고 있는 오늘...시장에 가서 이것저것 여러가지
장을 보고 큰 댁에 가지고 갈것을 준비하는 마음이 썩 즐겁지만 않은 것은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 해마다 명절이면 겪는 마음 고생이다
아니 거룩한 부담이다. 다름 아닌 바로 큰댁 형님들이 아직도 구원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남편은 3남 2여 중 막내이다. 시어머니는 남편이 일곱 살 때 세상을 떠나셨고, 시아버님은 우리가 결혼 후 5년만에 세상을 떠나셨으니
우리는 매년 명절을 큰댁으로 간다..큰 댁 형님들은 나와는 스물 네살이나 아니 차이가 나니 친정 부모님 보다 연세가 많으시다.
남편은 시댁에서 유일하게 예수를 믿는 단 한 사람이다, 물론 나도 예전엔 친정에서 예수를 믿는 단 한 사람이었지만...
그러나 지금은 친정 아버지, 어머니는 15년 전에 예수를 영접히고 지금은 교회의 항존직인 권사의 직분을 갖고 교회를 섬기신다.
그리고 친정 동생들도 다 예수 믿는 가정으로 결혼을 하여 모두가 믿음의 반열에 들어왔지만 시댁은 아직도...
그럼에도 감사한 일은 큰시누이가 믿는 며느리로 인해 그 가족이 구원을 받았고, 둘째 시누이 역시 믿는 며느리가 들어와
교회에 발을 들여놓게 된것이다.
물론 형님은 우리가 교회를 다니는 것도 알고, 남편이 교회 장로라는 것도 안다...장로 임직때도 오셨으니까...
하지만 오늘 목사님의 칼럼에서와 같이 알고 있는 것과 전하는 것은 다른 것이기에 기회 있을때 마다 복음을 전하며 예수 믿기를
권하지만 영~~~쉽지가 않다. 연세가 많으시니 당연 뿌리 깊은 유교 사상으로 인해 "장남..그리고 제사" 이런 것이 마음에
큰 부담이 되나보다. 큰 나이 차이 때문만은 아니더라도 언제나 내겐 부모님 같으신 시아주버님 그리고 형님~`
목사님 칼럼에서와 같이 우리들이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지 못함인지...ㅠㅠ
올해도 어김없이 명절이 다가오고 이제 내일 큰댁으로 떠날텐데...
올핸 꼭 형님들이 예수를 믿고 우리와 함께 하늘나라 백성이 되기를 기도한다...실망하지 말고 낙심하지 말고
인내하며 끝까지 기도하며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더 많은 사랑으로 헌신하고 가족들 경조사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더 많이 지갑을(?) 열고 ....섬긴다면 머지 않아 아름다운 열매를 거두리라 생각하며...조카들 세배돈 많이 챙겨 가야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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