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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생명의 말씀...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시편 40 : 3)

 

지난 송구영신 예배때 뽑은 ~~2011 올 해 내게 주신 생명의 말씀이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다..하긴 새벽성가대를 하니

이른 첫 새벽부터 하나님께 찬송을 드리며 하루를 살게 하시니

정말 내게 딱 맞는(?) 말씀이다..

 

어디 그 뿐이랴 주일 오후예배 시온성가대 대장직분을 맡기셨으니 이 또한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심이 아닌가...그리하여 많은 사람이 여호와를 의지하게 된다는 말씀이다.

 

하나님께 찬양할 만한 새로운 여건을 날마다 허락하실 하나님을 찬송한다.

때로 힘들고 지칠 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찬송함으로 새로운 힘을 주실것임을 믿는다..

 

주석을 보니.....새 노래...새 노래를 내 입에 두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찬양할 만한 새로운 경우를 허락하셨다는 말씀이다.

지금까지 베푸신 모든 자비하신 은혜에 대한 감사를 표현할 때 사용했던 언어로는 불충분할 만큼 놀라운

하나님 편에서의 중재사역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늘 부르는 그 노래가 아니라, 새 노래로 하나님을 찬송케 하신다는 것은

내가 하는 말의 언어가 불충분할 만큼 위대한 사역이라는 뜻이다..

 

그리하여

많은 백성이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인류의 많은 백성들이 하나님의 구원의 사역을 목도하고 그 결과로 하나님을 존경하고 예배하고 경외하는 것을 배워서

그분만을 온전히 의뢰하게 된다는 것이다.

곧 그의 진실된 예배자들과 친구가 된다는 것이다..

 

 

 

 

                                                             시온성가대 지휘자~                                               

 

그리하여 2011년 시온성가대 임원들과 신입대원들이 카라내 집에 모였으니...

우리들이 모여서 한 일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ㅎㅎㅎ 

일단은 멕이는게 영도력이라 했으니....ㅋㅋㅋ

 

와~~~맛있어요...정말...반짝이는 만두피의 질감을 보시라..

쫀득한 만두피와 잘익은 김치가 어우러져 환상의 맛을 자랑하는 카라표 만두..

 

2층짜리 찜솥에 자그마치 열다섯 번을 쪄내니 온 집안이 열기로....

울 우암교회에서 만두를 가장 빨리, 예쁘게 빛는 두 사람...이번 시온 성가대 신입대원들인지라..

일찍부터 발탁(?)되어...

 

자그마치 450개를 만들어 열 몇 명이...누가 왔는지 갔는지 기억도 안나네...ㅋㅋ

먹고..먹고...그리하여 모두 옆구리 살이 1cm씩 늘어났다고 난리들이다..

하지만 우리들이 모여서 먹고 놀기만 했느냐 하면?

오~~~        NO~~NO~

 

일 년 계획도 세우고 결석하지말고  열심히 모이고, 열심히 배우고..

 대원 50명도 속히 채우고...

정말 하나님께 영광, 교우들에게 은혜..우리들은 성령충만하자고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했다네요..

 

자~~기대 하시라....새 노래로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노래하는 카라의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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