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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다 구주 오셨네~~만 백성 맞으라.."
성탄절을 맞아 총동원 주일이다.
장기 결석자들 전화하고, 문자하고..카톡으로..
밤 9시 7부 예배를 마치자 입술에서 불이나고 온 몸이 물 먹은 솜처럼 피곤이...
성탄절 예배후 이틀~~
어제, 오늘 게으름의 연속이다~
거실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쪽으로 등을 뒤로한채 잔뜩 웅크리고 앉아
하루종일 책을읽다 슬몃 졸기도하고 깨면 또 책읽고~~
그러다 졸리면 쇼파에서 몇시간씩 잠을 잔다..
밥을 먹었는지 굶었는지....하루종일 커피만..
베란다에 철없이(?) 피고지는 꽃들을 무심히 바라보니
어느새 활짝 꽃을 피운 게발선인장을 거실로들여놓는다
추의에 꽃잎이 얼었다
스맛한 세상으로 들어선 기념으로 폰으로 작성하다
스맛한 세상 ~~나름 괜찮은걸^^
울 딸래미는 엄마는 석 달 열 흘을 배워도 못배울거라 했지만..
이제 게으름을 털고 일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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