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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2012년 새 해 첫 주일... 담임목사님의 칼럼.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온 세상과 시간의 주인이 되신 하나님께서

성도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풍성한 축복과 평화를

가득하게 하시길 기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지난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시간,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찾아온 것입니다.

올해엔 우리 모두 주님 곁으로 더 가까이 가기를 기원합니다.

주님 곁에 모든 보호와 도우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 곁으로 가기 위해 새해엔,

 

예배에 집중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일 예배, 수요 예배를 귀하게 여기면서

신앙생활의 기본을 잘 지켜야 하겠습니다.

예배는 주님을 경험하고 가까이 하는 최상의 행위입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고 늘 말씀을 사모하고 배우며 읽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2012년 한 해 동안 우암의 모든 교우들이 성경일독에 도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단단히 결심을 하시고 통독하셔서 말씀이 주시는

풍성한 삶의 열매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2012년에도 계속 전도하는 일에 집중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는 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생명구원은 주님의 소원입니다.

전도에서 우리는 주님의 심장을 체험하고 주님의 강력한 임재를 경험합니다.

올 해 우리는 계속 2000명에 도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 : 20)

 

우암의 목장에서 박윤석 목사.

 

 

새해가 밝았는데 이웃님들께 인사도 못드렸네요..

모두가 평안하시고 늘 기쁨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실 새해가 되었다고 하지만 우리는 어제에 이어 또 오늘을 사는 삶의 연장선에 놓여 있는 것이지

특별히 뭐가 달라진 것도 새로운것도 없습니다.

다만 주님 앞에서, 내 마음이. 내 결심이 다시 새롭게 결단을 하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고자 결단할 뿐입니다.

그리하여 ."주님 곁으로 더 가까이" 라는 우리 우암교회의 표어대로 나도 그렇게

주님 곁으로 한 발짝 더 가까이 가는 한 해가 되고자 목사님 말씀처럼

예배에 충실하기,주일예는 물론이요, 수요예배, 그리고 목장예배까지..

말씀통독하기, 지난 해 일독을 하고 이사야까지 읽다가 그만..그리하여 올 핸 2독하기

전도에 열중하기...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올 해도 30명 전도목표를 가지고...

 

그리고 올 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목장 분가하기...

우리3-5마을에서 3개 목장이 분가의 계획을 가지고 마을 식구들과 열심히 모이고,

나누고, 전도하고, 분가하기..이런 2012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올 핸 할머니가 되는 아주 특별한 해입니다...ㅋㅋ

 

하나님 2012년 한 해 ..기도하며, 기대하며,

뒤엣 것은 다 잊어 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 푯대를 향하여 달려 갈것입니다.

임마누엘 하나님 동행하시고..역사하여 주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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