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청풍나루~

 

 

 

 

 

 

 

 

 

 

 

 

 

 

 

 

 

 

 

 

 

 

 

 

 

 

 

 

 

 

 

 

 

 

 

 

 

 

 

 

 

 

 

 

 

 

 

 

 

 

 

 

 

 

 

 

2012,10, 13일 토요일...

 

갈 햇살이 좋은 주말이다..

"늘은 어디서 무얼할까?"라는 노랫말 가사처럼...주말인데..

그리하여 충주호로 드라이브를..

충주호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드라이드 명소이다.

오가는 길에 들녁마다 노랗게 익어가는 황금들녁은 마음까지 풍요롭게 해주고

유람선을 타고 구비마다 도는 청풍명월의 고장답게 주변의 풍광과 잘어울려

그저 바라만보고 있어도 좋다~~

 

 

하늘은 맑고 바람은 잔잔하고 햇살은 눈부시다.

아무 말없이 그저 한 시간을 달려도 좋고 두러두런 아이들이야기며 교회 이야기며~~

그렇게 두손가득 또 하루의 멋진 나들이를 마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