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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청라면 장현리 은행나무마을... 

안단테님...은행나무 마을입니다,

함 보셔요..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에 있는 은행나무 마을...

은행을 털어서 튼 부자가 됐다고하죠?

바로 그 텔레비젼에 나왔던 마을인데요..

텔레비젼에서 볼 때와는 좀 다른 모습이더라구요..

아마도 그건 순전히 찍사의 실력 부족이겠지만 전 어디까지나 카메라때문이라고

우긴답니다. 울 남편 하는 말인즉 "티비에 나오는건 다 조금의 뻥(?)이 있게 마련이고

카메라 덕분에 더 멋있어 보이는 거라구...."

 

그렇게도 하겠지만 우리가 간 날은 이미 축제가 끝난 상황이고 바람으로 은행 잎이 거의 떨어진 상태..

신경섭 고택에서 부터 장현 초등학교까지 슬슬 걸어 가면서..보니 일봐도 노랑...저리봐도 노랑...

온통 노랑으로 마을 전체가 물들어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높은 은행나무에 올라 은행을 털고 있었구요...ㅋㅋ

은행잎 단풍 축제 기간에는 신경섭님의 고택에서 여러가지 체험행사도 열렸다고 합니다.

기대에는 조금 부족했지만 그래도 그게 어디냐고 신나는 카라입니다.

 

 

 

 

 

 

 

여행이 주는 또 하나의 즐거움은 바로~~~바로 먹는 즐거움이죠?

대천행으로 나와 좀 철이 지났다고 하는 대하도 사고..제철을 만난 싱싱한 꽃게도 사고

그리하여 대하는 소금구이..꽃게찜...완전 맛있어요,,

거기다 시원한 국물맛이 으뜸인 꽃게탕까지...소소한 일상이 주는 소시민의 즐거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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