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교회 알파코스 주말 수양회~~2

 

"오랜시간 앉아 계시기 힘드시죠?"

 

 

 

"손을 깎지 껴서 위로 쭉 뻗어 보세요"

 

 

쭉~~~~~~~

시원하다........

 

옆 사람 어께를 두드려 주세요...

 

 

콩..콩...콩....

 

 

 

 

 

 

 

 

 

 

 

 

애찬의 시간...

 

 

 

 

 

 

 

  

 

 

 

 

 

 

 

 

 

 

 

 

 

 

 

저녁 7시부터 12시 30분까지...

장시간의 걸쳐 찬양하고...말씀듣고..조별 만남의 시간, 발표회...기도의 시간..

그리고 애찬식까지...

시간이 어찌 갔는지도 모를 만큼. 많이 웃고...깊은 내면의 상처들이 치유되고

내 안의 모든 죄악의 찌꺼기들을 십자가에 못박고 이제 새로운 주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누구는 사랑의 은사를, 누구는 방언의 은사를, 누구는 병고침의 은사를, 이렇게

성령의 역사 하심을 경험한..주말 수양회 첫 날..

 

모든 시간을 마무리하고 모두가 꿈나라로~~~

글쎄요 잠을 잤을까요? 안자고 날 밤을 샜을까요?

 

 

 

 

 

 

24일 토요일 아침....

 

"동네...사람들...날이 밝았습니다.

식당으로 아침 드시러 나오세요...."

 

 

 

김시용장로님과 함께하는 중국인 유학생들의 추억 만들기...

 

누가누가 높이 뛸까?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폴짝...

 

 

 

 

 

 

 

 

24일 아침식사후

이경원목사님의 찬양인도..

 

 

 

그리고 마지막 시간의 토커....최대성 목사님

 

 

 

 

 

 

 

 

 

"아하~~~그렇구나..."

 

 

 

예...목사님...알겠습니다"

"아멘으로 화답하고.."

 

 

 

 

오늘도 축하 할 일이 있네요..

행정팀장 최기자집사님 그리고 그의 남편 리더 이양희권사님의

결혼 21주년 기념일..그리하여 또 깜짝 이벤트...

 

 "뽀뽀해~~~뽀뽀해"

우뢰와 같은 요청에....ㅋㅋㅋ

 

 

영원히 주님이 부르시는 그 날까지 당신과 함께

주의 길을 가겠습니다.

 

 

 

 

"결혼축하 합니다.~~"

 

목사님의 축복기도..

그리고 1박 2일간의  수양회 모든 일정을 마치고 감사 기도를 드리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