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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시작은 설렘과 두려움이 함께한다.

과연 게스트들이 올까? 하는  우려의 마음도 (내 믿음 없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시간이다.)

하지만 오늘 알파코스 첫 번째 시간 ~60명도 더 넘는 게스트들과 70여명의 스탭들이

함께 모여서 만찬을 하고, 찬양을 하고, 말씀을 듣고, 조별 소그룹 모임을 하고,

더불어 처음 만나는 어색함과 쑥스러움을 뒤로하고 조별 정기자랑을 하며 팀웍을 다지고..

 

두려움과 걱정은 날아가고 주님 함게 하심을 눈으로 목도하는 시간이다.

우리는 연약하고 할 수 없지만 주님이 앞서 가시며

우릴 오라 하시니 그저 이끄시는대로 순종하며 나가기만 하면

모든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을 다시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다음 2주차를 기다리며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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