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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3 목욜~^^

 

알파코스 2주차 ~^^

갑자기 쌀살해진 날씨가 마음에 걸린다.

행여 게스트의 마음을 붙잡고 발목을 붙잡아 교회 오는것을 방해 받으면

어쩌나~하는 염려가 들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지난 주일 (20일) 저녁에 하늘의 부르심을 받으신

시아주버님 장례를 마치고 뒷정리를 하고 오후 5시쯤 좀 늦은 시간에 교회에

도착하니~~

 

 "예수님은 왜 돌아 가셨나?" 라는 오늘의 토크 주제에 맞춘 장식팀의

빨간 십자가가 돋보이는 장식이 벌서 마무리 되고...

 

 

 

 주방팀의 손놀림이 아주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맛깔스런 김치와~~ 

 

 

 오늘 메뉴인 "돈가스" 세팅을  마무리하고 고소한 기름 냄새 풍기며

고기가 맛나게 튀겨지고 있다.

 

 행정팀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게스트들을 기다리며..

 

 

 간식팀의 센스있는 간식 셋팅도 끝나고..

 

 

 드디어 저녁 6시 50분 ...

나의 염려와 걱정이 한 방에 날아가고...게스트들이 속속 입장하니

멋진 서빙팀이 음식을 나르며 서빙을 시작합니다.

(울 신랑 멋져요..)

 

 

 우와~~맛나요..그리하여 두 접시를 비웠으니..

내 옆구리 살은 이래저래 언제나 제자리다..ㅋㅋ

 

 

 

 

 

 

차는 뭘로 드릴까요?

커피, 녹차, 둥글레차, 각종 음료수가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중보기도팀 권사님들...맛있게 많이 드세요

그리고 빡쎈기도 부탁 드립니다.

"중보기도팀이 있기에 든든합니다."

 

 안내팀..밖에서 고생 하셨구요..

 

 

 

 "4조 모이세요.."

 

"아기들 모이세요.."

 

 

"6조 모이세요" 

 

 

 

 

 

 "남자 2조"

 

 

 "청년조 모이세요...다들 어디갔나요?"

 

 

식사가 끝나고 자리 이동~~찬양팀 대기요..

 

 

 

 

웃고~~

 

 

손뼉치고~~ 

 

 

모두 즐거운 시간.. 

 

 

 그리고 이어지는 토크..

"예수님은 왜 돌아가셨나?

 

 

오늘의 토커~최대성목사님..

게스트들을 위해 파머를 하셨다고.ㅋㅋㅋ 

 

 







다시 모여서  "으샤으샤" 조별 구호가 요란하고

다음 주 다시 만나기를 약속합니다.

 

 

 얼굴 가득 웃음을 안고 발걸음도 가볍게

집으로 고고~~

 

 

 

 

 

 

 

목사님의 기도로 마무리 합니다.

오늘도 함께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 드립니다.

알파 15기 스탭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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