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모노레일

 

새벽 5시 20분~~^^

 

제천의 최고 명소 정방사로 출발이다. 다만 걸어서가 아닌 자동차로~~ㅎ

둘은 콘도에 있겠다고 하고 안장로님은 제천 모노레일을 예약하러 가신다고~~

정방사 바로 밑에 주차를 하고 5분 정도 걸으면  정방사~

 

정방사에서 바라본 일출 장면이다.

 

청풍호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한 정말~`정말~~멋진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정방사를 보고 새벽 물안개를 보려고 옥순대교로 이동중에 안장로님의 전화~

8시까지 모노레일 탑승장으로 와야  모노레일을 탈 수 있다고~

그리하여 화장이 다 뭐냐? 세수도 안한 얼굴로 모노레일 타러 고고~~^^

제천 관광에서 빠지면 서운한 것이 바로 이 모노레일 체험이라고~~

 

 

 

처음 타보는 모노레일인지라 잔뜩 긴장하여 모자 날아갈까,

핸드폰 놓칠까...여간 걱정이 아니다...하여 손잡이를 있는 힘을 다해 꽉~~움켜잡고

출발~~`하지만 뭐 속도가 빠른것도 아니고 ~

모자 걱정은 안해도 되고 ~다만 바람부는 날은?ㅎㅎㅎ

핸드폰으로 여유있게 사진을 찍으며 올라간다. 

 

약 20여분간 올라 오는데 마지막 90도 가까이 직각으로 꺾을때 조금 무서버라~~ㅎㅎ

 

 

 

 

 

 

 

이런 모습  처음이야 ㅎㅎㅎㅎ

 

 

 

 

 

울 교회 기둥 같으신 분들이다.

 

 

 

정말 멋진~~하나님이 기뻐 하시는 아름다운 교회를 만들고자  협력하고

배려하고 그리하여 교회가 든든히 세워지는데 열심을 내자구~~

 

내가 정방사 간 사이에 곱게 화장을한 허권사~~곱다..ㅎㅎ

 화장이 다뭐냐 얼굴에 물 한방울 못뭍인 김권사~`검다.ㅠㅠ 

 

 

 

 

 

 

공중부양이 빠질 수 있나?

 

 

 

 

 

 

 

 

제천 여행을 계획한다면 모노레일 강추다. 모노레일은 남여노소 누구나 탈 수 있는데

예약은 필수~~인터넷 예약 80% 현장예약 20% 운임비는 왕복 8000원이다.

산님들은 모노레일 대신 등산로를 이용하여 비봉산 정상에 오르는데 요즘 같이 여름철엔

비봉산 정상 테크에서 야영을 하는데  새벽 운해바다가 말로 표현키 어려울 정도로 장관이라 하니

내년 여름엔 나도 비봉산 정상에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