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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14 화욜..

















































교회 근처에 분위기 있는 커피숍이 생겼다고 이미 지났지만

생신 축하 커피를 쏘겠다는 조집사의 강추에 마을 리더들이

커피숍 그리너리로 출동이다..


예전에 레스토랑이 있던 자리였는데 카페로 개조를 했다.

넓은 홀과 그리고 맛난 빵...이 탄수화물 땜시 늘어나는건 허리둘레 뱃살 뿐이건만..

이느머 탄수화물을 못버리고 또 ...또...ㅠㅠㅠㅠ


그리고 토욜은 이곳에서 스몰웨딩을 많이 한다고 한다.

울 리더들 하는 말인즉 "권사님 리마인드웨딩을 하시라"고....

"뭣이라 리마인드웨딩?"

"하이고~~~`이 나이에 뭣 땀시 그런걸 한단 말이고.." ㅎㅎㅎㅎ

그래서 한바탕 웃고 떠들고 수다 한 판 ~`매일이 즐겁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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