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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 16 목욜..


스페인에 윤식당이 있고, 제주에 강식당이 있다면

원주에는 정식당이 있다는거...ㅎㅎㅎㅎ


원주를 갔으니 당연히 준수네가 사는 원주 비행단을 방문해야 하는 게

당연한 일정이리라..

그러기 전에 울 준수 엄마 하는 말..."저녁은 우리 집에 오셔서 드셔요"

왜 아닌가...당연하지..

하여 뮤지엄산..박경리 문학관을 거쳐 준수네 집으로 이동했다.

남문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부대 안으로 들어가는 일은 좀 까다롭고 번거롭다.ㅎㅎㅎ



결혼 6년차 주부 ..준수 엄마..내 딸..정보람이 차린 저녁 상이다.





저녁이 나오기를 기다리며...즐거운 리더들이다...ㅎㅎ



와~~~모두를 놀라한 저녁 밥상이다.








역시 내 딸이다..ㅎㅎㅎㅎ







울 교회 집사들에게 엄마 체면 제대로 살려준 울 딸래미..

박준수 엄마 정보람이다....

꽃피는 봄에 꼭 다시 오시라는 인사까지...ㅎㅎㅎ


잘 먹고

이제 그만 가자고 일어나니 준수, 지수가 대성통곡이다..

"할미~~~~가지마~~~~"ㅠㅠㅠㅠ


ㅎㅎㅎㅎㅎㅎㅎ

원주에는 김영실 딸, 박준수 엄마 정보람...정식당이 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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