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18,2,1 목욜..1마을 신년하례..


새 해가 되고...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갔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겨라(로마서 12장 11절)

부지런하여,

게르으리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겨라.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듯 내가 섬기고 사랑하는 우리 새생명 가족들..

그중에서도 내가 맡고 있는 1마을 식구들..


목정이 시작됨과 함께 마을 식구들 신년하례를 울 집에서 했다.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1마을 다섯 개 목장 식구들이다.

111목장 어르신들은 다음에 윷놀이겸 해서 모시기로 했으니 오늘은 네 개 목장 식구들

22명이 모였다. 직장을  다니는 식구들을 빼고 조촐하게...ㅎㅎㅎㅎ











화욜리더 모임 마치고 저녁에 만두를 만들기...250개 쯤..



기계로 찍어낸듯 하다고 하며

울 교우들이 만두 장사하라고 ㅎㅎㅎ


수욜 아침에 나박김치 담기...콜라비, 무우, 사과, 당근, 알배추..등등 넣어서..


온갖 것을 다넣어서 멸치 육수 내기...떡국 끓일것,




찹쌀과 현미찹쌀을 썩어서 아침에 물에 불리고...

수욜밤 예배 마치고 와서 약식 만들기..



압력밥솥에서 약밥이 익는 동안

카라표 수제 도토리 묵쑤기...아부지가 주어온 도토리를 녹말내서 ..

완전 100% 도토리 가루로 ..울 교우들이 묵 장사 하라고ㅎㅎㅎ



목욜 새벽기도 마치고 슬로우 쿠커에  호박죽 안치니

11시 쯤 완전 맛난 호박죽 완성..일찍 온 리더들이

한 그릇씩 ㅎㅎㅎ맛보고

호박죽 장사 하라고..ㅎㅎㅎ


잡채도 했는데 사진이 빠졌네...

그리하여 리더들이 종합으로 식당을 하라고...ㅎㅎㅎㅎ


떡국  고명으로 얹을 고기를 볶고, 계란지단을 부치고, 김가루 준비하고.



그릇 챙겨 놓고...바쁘다 바뻐....ㅎㅎㅎ




10시도 전에 온 양집사 샐러드 셋팅 들어가고..






12시...목사님이 오시고 1마을 가족들이 모여 찬양부르고 축복의 말씀 듣고..

함께 손잡고 서로를 축복하며 기도하고...



목사님의 기도 하심으로  축복의 시간을 마치고..




함께 식사를 하니 이 아니 즐거울까?

너도나도 맛나다고 칭찬일색...하여 누군가 또 식당을 하라고...ㅎㅎ



"우리 목장을 소개합니다~"



리더 양집사, 장집사.



리더 유권사님, 이집사..



목사님, 사모님....ㅎㅎ





함께 떡을 떼며 기도하며 모이기를 힘 썼던 초대교회 같은 우리 새생명교회 되기를,

우리 마을 식구들 되기를,.... 우리 목장 식구들 되기를... 그런 내가 되기를...

식후에 차를  마시고, 과일을 먹고..이야기 꽃이 피우다 모두 돌아가니

피곤이 몰려오지만 흐믓하고 뿌듯하다..

난 만두 장사도 아니요, 묵 장사도 아닌 예수를 파는 예수 장사다..

"예수 사세요...예수 믿으세요..." 난 예수를 파는 사람이다.

"꽃처럼 향기나는 나의 생활은 아니여도 하나님 영광 받으소서"




열 일 하는 남편이다.

남편이 이런 모임을 하라고 시킨 것도

아닌데  남편을 보자

급 앓는(?) 소리를 한다.


모임은 잘 했는지....

몇 분이나 오셨는지...

궁금하여 낮에도 전화를 했다


밤 8시 40분..

남편 말에 의하면  뻗었다고...아침 7시까지...

이렇게 오래 잠을 잔 날이 있을까 싶게..ㅎㅎ


2018,2,1~이렇게 시작 하였다.

2월도 날마다 충만하여 승리하기를 아자~!!!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