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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노아의 방주......

 

 

 

 

 

 

 

 

 

 

 

 

 

 

 

 

 

 

 

 

 

 

 

 

 

 

 

 

 

 

 

제임스 테렐~`입장료가 자그마치 13000원이나된다. 30분 동안 4개의 작품을 보는 것만

생각하면 입장료가 과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직접 체험하고 나면

입장료 생각은 저만큼 사라지게된다.  사진촬영  금지,

 

어떠한 그림도 조각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빛과 공간만으로만 이루어진 작품이다.

안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빛의 아름다움과 무한한 공간 확장의

신비로움을 경험하게 된다.

 

 

 

 

 

 

 

제임스테렐관을 경험하고 나오는 울 리더들..

점심시간이 벌써 지났으으로 모두 지친 기색이 역력하다

당(?) 떨어진 이집사가 사진 찍을 기운도 없다고...하여 찍사는 내 몫이 되었다..ㅎㅎ

언제나 씩씩한 김권사다..ㅎㅎㅎ

 

 

 

스톤가든...신라고분을 모티브로 한 스톤가든은 9개의 부드러운 곡선의

스톤마운드로 이루어져있다.

 

 

 

 

 

곡선으로 이루어지는 스톤마운드의 산책길을 따라 해외 작가들의 조각품을 감상하며

걷는 기분도 더없이 좋다..

많이 춥다고 했지만 바람이 불지 않고 햇살도 좋아 날씨도 짱이다.

 

 

 

 

 

 

 

 

꽃피는 봄날 김밥이랑 샌드위치 배낭에 넣고 또 오자고..

모두 배 고프다고 아우성이다..ㅎㅎㅎ

 

 

 

 

 

 

 

 

 

 

 

 

 

 

 

 

 

 

 

 

 

 

 

 

 

다시 또 봐도 예쁜 워터가든이다....

 

 

 

 

 

 

 

 

 

 

 

다시 워터가든을 지나고.....

 

 

 

플라워가든을 지나....

 

 

 

 

 

 

 

 

 

 

 

제주의 섭지코지 근처 "글라스 하우스"를 설계한 사람이 "안도 타다오"라고 들어서

겨우 그 이름을 알게 되었는데 이번에 "뮤지엄 산"에 와서 그 이름을 다시 듣게 되었다.

 

오늘 뮤지엄 산~~갤러리와 제임스터렐을 관람하고 무지한 내 머리에 기름칠(?)을

한 것 같다.ㅎㅎㅎㅎㅎㅎ

 

뮤지엄 산 입장료는 갤러리관은 15.000원

제임스터렐까지 모두는 28,000원 엄청 비싸지만...ㅎㅎ

 

원주 뮤지엄 산~~꽃 피는 봄을 예약하고 점심 먹으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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