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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나들이~~^^

휴식과 자유 그리고 새로운 창조의 계기를 만날 수 있는 곳 원주 뮤지엄 산..


산속에 감춰진 뮤지엄 산은 노출 콘크리트와 미니멀한 건축물의 대가 "안도 타다오"의

설계로 공사를 시작하여 빛과 공간의 예술가 "제임스터렐"의 작품을

마지막으로 2013년 5월에 개관하였다.


뮤지엄은 오솔길을 따라 웰컴쎈타, 잔디주차장을 시작으로 플라워가든,

워터가든, 본관, 스튼가든, 그리고 제임스 스터렐관으로 이어져 있다. (뮤지엄산 홈)



뮤지엄 산의 상징...






플라워가든..봄이면 80만주의 붉은 파랭이 꽃과 약 180그루의 하얀 자작나무 길이

있는 플라워가든....지금은 이렇게 꽃도 없고 ..자작나무도 앙상한 가지만..

하지만 늦가을의 정취가 듬뿍 묻어나는 나름의 운치가 있는

플라워가든 길이다.
















워터가든.....

마치 뮤지엄 본관이 물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고요하고

눈부신 물의 정원이다.

물 속의 해미석과 본관으로 관람객을 맞이하는 이 빨간 조형물이 워터가든을

더욱 볻보이게 한다.


울 교회 울 마을 리더들이 원주 뮤지엄 산으로 나들이 왔다.

언제나 생명을 구원하고 양육하는 일에 분주한 리더들...잠시 분주한 손을 놓고

늦가을의 정취에 흠뻑 젖어본다....








본관으로 들어가는 길....




건물이 물 위에 떠 있는 듯한..얼핏 제주도 방주교회를 연상케한다.




페이퍼 갤러리~~한솔 종이 박물관에서 출발한 페이퍼 갤러리는

국내 최초 종이 박물관이라고 한다.


























































2017,09,22~2018,03,04 종이조형 전시회












백남준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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