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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28 10월의 마지막 주일오후예배


대전 해오름교회 전도 간증...


계절이 계절인 만큼..교회마다 영혼구원을 위한 새생명축제..전도축제를

준비하거나 이미 마친 교회들이 많이 있다.


11월 4일...어제 영혼 대각성집회의 일환으로 행복한 만남을 열어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일에 열정적으로 쓰임 받고 있는 대전 해오름교회

간증집회...간증자로...


 

지난 8월 어느 날...셋째를 출산한 딸네 집으로 급히 차를 몰아 가던중

전화벨이 울린다..

아침에 택배가 온다는 문자를 받았고 또 .급한 마음에 핸폰 스피커를 켜지도 않고..

."무인함에 놓주세요" 하고 전화를 끊으려는 차에 저쪽에서 뭐라고 하는 소리가 들린다.


"아 무인함에 자리가 없나보다" 하고 "현관앞에 놔주세요" 하고 하자 또 뭐라고 하는 소리가 들려

핸폰 스피켜를 켜고 "여보세요" 하자


"저는 대전 해오름교회 김신우목삽니다"

뭐라구요? ㅠㅠㅠㅠ


제가 운전중이라 조금 후 차를 세우고 전화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간증 날자가 잡혔다.


잡아 놓은 날은 빨리 가는 법....간증 생각을 하면 놀다가도 가슴이 두근두근,

웃다가도 얼굴 근육이 긴장하고,

밤에 잠도 안오고......



해오름교회앞..양쪽으로 길게 늘어선 은행나무 가로수가 어찌나 아름다운지...

예배 시간이 오후 1시 30분이지만 교회 앞에 도착하니 12시 40분이다.


어리버리 강사는 행여 제 시간에 도착 못할까 싶어 이렇게 빨리왔다...

 



 





 


해오름교회 옆 놀이공원..여기도 가을이 익어간다...



 

"서대전 가수원동에 있는 해오름교회"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아모스 4장 2절에서 영감을 받아 해오름교회라 지었다고...

교회 이름 참 예쁘다...





 

대표목사님을 기다리는 동안 새가족부원들이 과일과 차를 대접 했지만

이 어리버리 애기 강사는 과일은 한 쪽도 안 먹고, 못(?)먹고,

따듯한 차만 겨우... 손이 떨려 사진도 간신히 ㅠㅠ




가을은 "영혼 사랑의 계절입니다."

가을은 "영혼 사랑의 계절입니다"





 





요 순간은 말 그대로 간이 콩알만 해지고, 심장이 저려온다...ㅠ




"청주 새생명교회 김영실권사입니다."














개척한 지 만 3년이 되지 않았지만 성숙한 성도들...

헌신으로 다져진 성도들....그리고 무엇보다 젊은 성도들이 아주 많다는 게

해오름교회의 미래를 말해준다.




오늘도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신 줄 믿습니다.


무익한 종은 다만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휴"~~~~~




1층 카페 한 켠에 마련된 산앙도서들..판매를 하는건지 대여를 하는건지

모르지만 아주 굿 아이디어....






해오름교회 대표목사님과 인증샷...




 


행복한 만남...궁금해서 해오름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대각성전도집회 ~~행복한 만남...와우~~!!!!


많은 영혼들이 주께 돌아와 하나님께 영광..

.함께 수고하고 애쓴 교우들이 기뻐하며 감사하며...말 그대로 행복한 만남이 차고 넘친다.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가 가득했던 하루였다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며

대각성전도집회 ~~행복한 만남에  조금이나마, 아주 조금이나마

함께 했다는 보람과 기쁨으로 주님께  감사드린다.

"가을은 영혼 사랑의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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